poe2 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부족한 뉴비들은 이게 인플레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이 게임의 본질이자 최종컨텐츠는 화폐 드랍테이블을 입맛에 맞게 조정해서 즐기는거임.

 뭔 말이냐면 본인의 성장에 맞춰서 재화를 사용해 난이도를 올리고 더 높은 보상을 획득한다는 소리임.
 
 근데 이 드랍테이블이 적게는 수배, 많게는 수십배가량의 효율차이가 남.

 쉽게 생각해서 돈넣고 돈먹기와도 같은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됨.

 여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뉴비들은 당연하게도 버는 정도의 차이가 매우 심하게 나는 게임임.

 동접자가 수십만에 육박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드랍테이블을 알기 시작하고 거기까지 진입하게되면
 화폐는 자연스레 상위컨텐츠의 드랍률에 맞춰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감.

 극초반에 준종결에 가까웠던 템들이 싼 가격에 올라오는건 그 가격이 원래 가격이 아니라
 극초반이라 화폐가 풀리지 않은 시기적인 특수성때문에 싼 것 뿐이지 보통은 1~2주정도 지나서
 딥이 활성화된 가격이 정상가가 맞고 이건 인플레가 아니라 제자리를 찾아간 것 뿐임. 

 그래서 이걸 알고있는 고인물들은 빠르게 치고 나가서 최대한의 스노우볼을 굴리는거임.
 
 처음엔 이게 불합리하다 생각할수있지만 그 사람들도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면서 깨닫게 된거고

 이게 당장 너무 억울하면 이번에 배운셈치고 다음시즌에 빡세게 준비를 하면 되는거임.

 웃긴게 왜 뉴비가 수년동안 경험쌓은 고인물이랑 비슷한 진행속도를 원하는거임??

 원래 모르는게 많을땐 어딜가든 손해보는게 많음. 그렇게 해서 배우면 되는거고 이 게임은 시즌제 게임임.

 첫 술에 완벽하게 배부르려고 하는게 더 억지가 아닐까?

 그리고 인플레때문에 게임못하겠다는 사람들은 장비를 보는 눈을 낮추셈.

 방송이나 유튜브보고 따라한다고 그 사람들과 동일선상으로 템 맞추려다 뱁새가 가랑이 찢기는 소리말고

 지금 시점으로 뉴비도 적당히 가성비세팅으로 15t이상 원활하게 돌아지는 빌드 많이 풀렸는데
 
 본인이 되지도 않는 욕심부려서 게임이 인플레때문에 망했네 어쩌네 하는건 ㅈㄴ 무지해보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