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반응을 요약한다면 이렇습니다.

  • 신규 캐릭터(드루이드, 헌트리스 등)에 대한 기대: 일부 유저들은 드루이드와 헌트리스를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로 드루이드 개발이 상대적으로 더 앞섰다는 인터뷰 발언이 있었지만, 문제가 생겨서 출시가 지연되었다고 함.
  • 여러 클래스 동시 출시 기대. 많은 이들이 “새 캐릭터가 한 번에 여러 개 나올지, 아니면 하나씩 단계적으로 추가될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는 중. 새 캐릭터를 많이 기대하지 않았다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여러 캐릭터 동시 출시를 바라는 사람도 보임.
  • PoE2 패치 일정에 대한 불신. 개발사가 올해 혹은 1년 내에 1.0 버전을 내겠다고 목표를 잡은 것 같지만, 유저들은 “현실적으로 2026~2027년 이전 출시는 어려울 것 같다”라는 반응이 많음. 패치 주기가 4개월 내외라면 남은 클래스 수를 고려했을 때 1.0이 늦어질 가능성이 보임.
  • “완성도”에 대한 우선순위? 일부 유저들은 빠른 출시보다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낫다고 지지하는 모습. 게임에 필요한 만큼의 시간이 들여져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
  • Last Epoch 시즌 2와 비슷한 시기에 소식이 나온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중. “GGG가 타이밍상 아쉽다”라는 반응.
  • 실제 정보보다는 ‘공지의 공지’에 가깝다는 식의 반응이 있음. 전체적으로 “새로운 내용은 적지만 일단 공식 소식이 올라온 점은 좋다”는 평.

https://www.reddit.com/r/PathOfExile2/comments/1j90v37/path_of_exile_2_content_update_020_te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