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소금쟁이로 유명한 평론가 박평식이 4개나 줬길래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집 테레비에 무료로 있길래 심심해서 봄..
보다가 울어버렸네요. 슬픈 영화는 절대 아닌데 왜 울고 있지 내가? 이러면서..
진짜 묘한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