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지금은 고인인 미 상원의원 

제레미아 덴튼이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그는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 포로가 되었는데

북베트남이 미군의 잔인함을 선전하기 위한 인터뷰에서

눈으로 T-O-R-T-U-R-E, 

고문이라는 단어로 베트남이 포로를 학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