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보이니
2012-02-23 19:06
조회: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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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명약 알보칠?우연히 뉴쭉빵카페에 들어 갔다가 너무 웃겨서 퍼온 글입니다. 저작권은 뉴쭉빵카페 글쓴이에게 있음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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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넌보이니 GUNS, GERMS, AND STEEL 페가수스(Pegasus)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천마(天馬)
신화 페르세우스가 뱀들이 휘감겨 있는 메두사의 머리를 잘랐을 때, 그 목에서는 날개를 가진 말 페가수스가 튀어나왔다. 페가수스는 급히 사라졌고 후에 벨레로폰테스에게 잡혀서 길들여졌다. 이것은 재갈이 아직 발명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신들에게 호감을 산 벨레로폰테스는 여신 아테나로부터 금으로 된 재갈을 얻었다. 기사와 천마는 모험을 함께 극복했지만, 결국 벨레로폰테스는 오만에 빠졌다. 그가 페가수스와 하늘까지 날아올라 신들의 나라로 들어가려고 했을 때, 화가 난 제우스는 코 집게 하나를 보내서 페가수스를 찔렀고, 놀란 기적의 천마가 그의 기사를 내팽개쳐 버렸다. 그 후에 벨레로폰테스는 절룩거리며 고독한 땅을 이리저리 방황하는 동안, 페가수스는 올림포스 산으로 날아갔고, 그 후로는 제우스의 번개를 운반하였다. (우주로 가는 별자리 지도-페가수스 신화)
별자리
이미지출처-우주로 가는 별자리 지도 152쪽 페가수스자리 부분
한국의 천마도
1973년 경주 제155호분(천마총) 출토 천마도장니(국보 제2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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