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는거라 잔다는 말은참... 슬프다

 

난 태권도 사범도 하고 편의점도 운영하면서

 

유치원부터 학무형들가지 두루 상대를 하게되는데

 

사람들의 마인드가 본인이 부딪친 벽앞에서 극단적인 가치관이 형성된다음 거기서 멈춰버려

 

요새는 그런 상황에서 조언해줄만한 인재도 드물거니와 똑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해줘도 아니꼽게듣는 사람들이 많지(니가뭘알어? 흔히 틀딱마인드라고 하나)

 

그래서 나라꼴이 이모양인듯 싶다만

 

요즘 10대 20대 라고 한정된게 아니고 모든 세대들의 처세술이라는게 참 그지같에

 

결국 사회에나오면 공부했던내용보다 필요한게 처세술이거든

 

수업시간에 다아는거라고 잔다? 그런애들이 사회에나오면 그런애들대리고 일할맛나겠냐

 

참슬픈세상이다

 

얼마전에 편의점 야간애한태 가격표 새로들어온거있으니 같이 바꿔끼자 해서 같이하고 다음날

 

처음 이야기하셧던 업무외에 다른업무했으니까 돈더주셔야 합니다 라고 수줍게 이야기하던 친구도있었고

 

전근무자가 물건들어온거 진열하고 남은건데 인수받아서좀 해줘 라고 했더니

 

제일 아닌대요 라고 하던친구도 있었고

 

본인들 권리 챙기는 처세술이라는게 누가좀 나서서 알려줘야 되지않겠냐

 

각설하고

 

선생님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