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5-24 03:17
조회: 1,363
추천: 1
소아온 아바타 출시의 현실적인 문제점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이상적인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닙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게임에 있어서 이벤트 운영의 목적은 유저 유치입니다. 유저를 유치하려면 게임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게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원리죠. 이 이론에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 아바타 퀄리티 문제 예전에 마비노기에서 미쿠 콜라보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오덕들에게 까이더군요. 그 이유를 알아보니 코스튬의 퀄리티가 문제였습니다. 저희 마영전의 아바타 퀄리티가 요즘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그래픽이 깨지는 현상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카단 아바타 같은 경우 완성도도 많이 떨어졌었죠. (어깨뽕, 망토 등) 게다가 소아온같은 2d 옷을 아바타로 실현시키는 것은 진품과 많이 괴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완성도를 많이 보는 오덕들에게 오히려 안 좋은 이미지를 줄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론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 예쁠 것 같습니다)
2. 일본 관련 문제 일본은 예부터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많이 얽혀왔죠. 그에 따라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일본을 배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아온의 문제점은 이겁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거. 일본의 이미지는 대중에게 생각보다 많이 막장입니다. 독도부터 시작해서 행적을 말할 수도 없죠. 이런 일본의 이미지를 마영전에 결부시킬 필요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비 유저층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죠. 그렇다고 김치 워리어랑 콜라보하자는 게 아닙니다. 그럴 바엔 콜라보 자체를 안 하는 게 낫죠.
3. 무개념 유저 증가 이건 린이 출시되었을 때도 있던 현상이죠. 게임 자체보다 캐릭터성에 관심을 더 가져서 게임의 기본적인 룰도 숙지를 하지 않은 채 게임을 하는 오덕들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고대 엘쿨루스에서 공격을 하는 9k 린을 본 적도 있습니다. -_-;) 특히 넥슨이 광고를 할 때 분명 캐릭터성만 강조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유저가 들어올 수 있다는 겁니다. (안 그런다면 아니겠지만 넥슨이 기대를 저버리진 않겠죠)
저도 어떻게 보면 망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기에 마영전에 입장에 좀 더 편향된 걸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제 기본적인 입장은 반대구요. 기존에 있는 거나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판 벌리지 말고.
(그나저나 넥슨 게임들의 행보를 보아 이번에 새로 취임한 대표가 절정의 오덕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키보드가 고장나서 마우스로 작성한 글이라 오타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P
1,502
(51%)
/ 1,601
여기 왜 메모장이 있지?
|
불휘기픈남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