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이 아직도 고집하는


극대량의 

텍스트 넘기기는 
새로 유입되는 유저들에게 피로감과 큰 장벽으로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마영전이 고딕풍 디자인을 여전히 고집하는 건 알겠지만
기왕 유입 유저를 위한 친화적 방향을 정했다면

너무 길다란 텍스트 넘기기 대신
스토리 맵 수행 중 음성으로 축약된 스토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게 만든다면

훨씬 부담감 적게 게임을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작비는 좀 들겠지만 충분히 할 가치가 있는 패치입니다)

마영전은 일반적인 rpg보다 게임 난이도가 어려운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현재 

마영전의 극대량 텍스트 넘기기는
게임의 재미와 접근성을 아주 떨어뜨리고 있는 분명한 악성요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