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냥
2017-09-22 12:03
조회: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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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완동물을 누군가 죽였을때.당연히 열받지. 너무 슬프고. 게다가 실수나 관리소홀도 아니고, 그저 가해자의 장난으로 일부러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큰 분노였음. (동네 애들이 마당에 있던 햄스터들을 케이지에서 꺼내, 벽에 던지고 떨어뜨려 죽임.) 가해자도 똑같이 죽길 바랬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마음속 분노이고. 망치를 들고가는 행위 자체는 할수없지. 가해자 애들이 죽길 바라는 저주만 아직 유효할뿐. 고양이, 강아지, 물고기, 다람쥐 등 많이 키웠었지만 햄스터를 가장 좋아했었음. 그후로 햄스터 안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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