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조선시대에도 왕이 죽으라면 죽는 시대인데

220년이 지금하고 똑같을까?

제갈량이 나라의 통수권자가 아니지만

유선보다 권력이 쎈 사람이 제갈량이야.

유비가 나라를 제갈량에게 주려고 한거 제갈량이 안받은거고.

유선에게도 제갈량을 아버지처럼 모시라고 했는데.


제갈량이 유언없이 전사했으면 위연이 알아서 하던,

유선이 명령해서 누군가 했겠지만,

제갈량 출사표엔 이미 곽유지, 비의, 동윤 등에게 맡겼어.


근데 제갈량이 유언으로 북벌군은 양의가 지휘하고 그 뒤는 위연이

사마의를 막으며 천천히 후퇴하라고 했어.

제발 좀 억지 부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