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렙 엘프를 키우고 있습니다.

3세이버, 버프해서 28방 나옵니다.

주 사냥터는 주로 흑룡늪 1층과 2층 , 왕의무덤 1층, 언던 2층으로 하면서 

한번씩 머맨과 코카 오크를 잡으러 다닙니다.(필드는 거의 안갑니다. 카오들과 마주치는것두 싫고해서 ㅡ.ㅡ;)

전 사냥갈때 항상 물약 120개 (+ - 2개정도) 준비해서 사냥을 갑니다.

촐기는 4개 이상 준비하구요.

흑룡의늪 기준으로

제 경우 사냥준비를 하면 -->>(약 120개, 귀환1개, 촐기 4개,소마2 15방, 마나쉴드 3방,스톤스킨3방)

이렇게 들어갑니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물약값다해서 3300원, 촐기 4개 1200원, 법서수리비 350원정도 들어가겠네요
(소마2 방당 7원, 방어버프 둘다 방당 31원)

저정도의 약을 들구 가면 보통 다 쓰고 나옵니다.

그럼 순수 모이는 실버만으로 대략 5000~6000 실버 정도가 모이더군요.

가방에 들어오는 보석류와 다른 잡템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또한 촐기같은건 운 좋으면 오히려 들어갈때보다 더 많은 갯수를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

엘프가 나이트나 레인져에 비해 사냥이든 피브이피든 불리할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고..(그래두 법서 가격보면 뒷골이 땡기는건 어쩔수 없음 ㅡ.ㅡ;;)

사냥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라는것이 제가 느끼는바입니다.

약 120개 쓸동안 31렙 기준으로 경험치는 12~3% 정도 합니다.
(왕의무덤1층과 언던2층은 11~12%정도 나오더군요)

아마도 비슷한 장비의 나이트면.. 엘프보단 더 올릴거 같습니다.

법서문제만 어떻게 해결이 된다면...

엘프도 나름대로 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구하질 못해 사용해본적은 없으나..

콜라이트닝(방어-1)과 둠터치(공속저하 및 힘 -9) 커즈(공속저하), 포이즌크라우드(마비 및 중독) 등등의 법서들이

다수 풀리게되어 엘프들이 들고 사냥에 접목하면..

다 클래스 부럽지 않은 사냥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지금 법서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에 의하면.. 극악의 확률로 걸린다는것이 조금 꺼림찍하긴합니다 ㅡ.ㅡ;;;)

엘프를 키우는님들..

비록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나.. 세이버를 구할수 있는 길이 있다면 입고 있던 장비를 팔아서라도 구입하길 권합니다.
(저는 실제로 1미갑, 미장 , 미부 다 팔아서 세이버 구입했음 ㅡ.ㅡ;;)

물론 브로드소드를 구할수 있다면.. 그것이 더 좋겠지요..

+4,5 용아검 있으면 그것두 좋습니다.

법서가 풀리기전까진.. 엘프도 어쩔수 없이 장비에 의존해야 합니다..

법서가 풀리는 그날까지..조금만 참고 버티시다보면.. 언젠간 빛을 보지 않을까요 --?
(실현 가능성이 없을까요 ㅡ.ㅡ;;;;)


ps. 흑룡늪 4층의 하이드라와 환각괴수 이놈들..
1~2층의 리자드맨과 똑같은 4등급몹인데.. 왜 이리 아픈가요 --?
리자드맨 잡을땐 소모되는 약이 0~1개인데 4층의 이놈들은 2~3개 이상 소모되는듯합니다 ㅡ.ㅡ;;

헤이법서와 은광석 주서보기 위해 몇번 가서.. 좌절만 하고 오는길이 허다합니다..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