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만 본다면

살아남을 확률은 희박합니다.

이유인즉, 현재 온라인 게임은 Ict로 가는 시대에서는 고전게임에 불과합니다.


즐기는 고객층은 주로 30중후반부터 ~50대로 이루어진 IT시대의 고객유저분들 뿐이라는거죠...

그렇다면 즐기는 고객층에 맞는 사업전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 되겠지요.


정보기술에서 한단계 진화해버린 정보통신기술(Ict) 시대...


기술이 고도화로 발달한 이 시대에서 R2운영진들은 무얼 생각해야 할까요.

기업의 유지를 위해서 판매만을 지속하는 경영전략을 써야 할까여?

아니면 유저 한명, 한명과 의사소통을 하며 관리하는 CRM(고객관계관리)유지 전략을 써야 할까여?

현재에 와서 신규유저 한명을 끌어 들이는 것이 빠를까여.

기존 유저분들의 선택 사항에 맞춰 운영하는 것이 빠를까요?


지금은 어디를 가더라도 소비자가 우선인 세상입니다.

기업의 이익을 위한 경영전략은 현 시대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아니라는 거죠.


지금까지 R2온라인 게임이라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토록 만든 이들은 R2매니아층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R2라는 게임을 게임상 안에서 어떤 운영 저항에도 불만없이 지금까지 사랑해 왔기에 현재까지 살아남고 운영이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R2운영진 분들은 어떤걸 먼저 생각해봐야 할까여?


기존 유저분들의 불만사항에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야 하는 것이 1차적인 생각 아닐까여?

급급히 판매 목적의 운영이 효율성을 주는 전략으로 보여지나여?


현재 시대에 와서 매니아 유저마저 뒤돌아 버린다면 R2라는 게임은 이미 수명을 다 했다고 봐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게임사의 운영방침으로만 게임을 유지하려 한다면 매니아층 유저마저도 서서히 떠나갈 것이구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알투 매니아 분들의 귀를 기울여서 좀더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시스템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엉터리 이벤트는 그만했으면 하구요.

조금 더 넓게 바라보고 운영면에서 뛰어난 운영을 하는 R2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게임의 질도 변화해야 하니까요...


CRM운영만이 R2가 현 시대에와서 살아남은 시대로 보여집니다.

고객관계관리 시대라는 말이죠...


떠나간 유저는 R2운영진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현존하는 R2매니아층이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