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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난 시즌 제련 이벤트 때 제물이 되고자 했으나 운 좋게 살아남은 13타노스 카탈. (글로 자마 터진 건 비밀 ……)
저는 웬만하면 평타로 잡으려고 해서 창고에 넣어두고 심연을 쓸지 백기를 쓸지 고민만 하고 매리 타노스로 그간 때우면서 지냈는데(제니도 없고……)  문득 가지고만 있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어 






카드작은 고심 끝에 백기로 결정. (평소에 좀 모아둘 걸 비싸군요……)
그렇게 오마 70개를 싹쓸이한 후









"매리셔스"라는 말만 보다가 "기사단의"라는 말이 붙으니 뭔가 번쩍번쩍하군요!!!



그렇게 바로 키미를 샌드백 삼아 처단하러 갔습니다 



아무쪼록 그냥 재미로 보셨으면 좋겠고 그나저나 요즘 카첩이 싸져서 한편으론 좋은 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론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