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패치는 카게로우와 오보로의 경우 다른 3차 직업군들처럼 레벨증가에 따라 폭쿠 데미지가 오르게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124렙에서 127렙으로 3렙 올랐을뿐이고 스카라바에서 기존과 동일한 스텟,장비인데 3배정도의 데미지 증가를 보인다는것 (124렙: 9그림9명궁+ 특화망고(곤충2,지속성2) = 22~25만, 150렙: 7그림 9명궁 + 특화망고(곤충2,지속성2) = 33만)

 

또 초반엔 데미지가 감소한다는 글들이 있는데 어느 렙 구간부터 오른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쨓든 잠정적인 결론은 무언가 비정상적으로 패치를 해놓은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되며 이번주가 스초 마지막이고, 다음주에 다시 한번 닌자 직업군에 한해서 스초를 해준다고 해도 이런 상황이 지속되어 반발이 심해지면 그라비티는 아예 직업군 차제를 망쳐놓는 패치를 해버릴거 같아 걱정이 좀 됩니다.         

 

그리고 아래 리플에 달린 공성에서의 데미지에 관한 답이될까 싶은 스샷을 하나 올려봅니다.

150 렙의 오보로에게 150 룬나로(vit 120) pvp에서 시즈셋하고 맞고 나온 데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