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초보 또는 복귀하신 분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고착화되어있는 렙업 루트를 따라가는데 필요한 장비의 마련인것같아요. 저도 다시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간 생각했던 것들을 몇글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이고, 제가 아는 한정된 정보에 기반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배움이 깊지 않아서 맞춤법을 잘 모릅니다. 양해해주세요.

1. 제발 6계정을 만드세요. 제발 다캐릭증후군에 걸리세요. 

제가 앞에서 쓴 글 두개가 있는데 혹시 읽어보셨다면, 계속해서 6계정 다캐릭을 강조하는걸 느끼실거에요. "와 이녀석 다캐릭증후군 바이러스 살포자냐"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들어보세요. 현재 라그에서 제니를, 그것도 상당히 고가의 장비를 살 정도의 제니를 모으려면 고레벨의 장비가 갖춰진 캐릭터로 인던을 돌면서 아이템을 모아서 팔아야한다고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시작하자마자 직면하게 되는 문제죠. 고레벨을 만들어서 인던을 다닐려면 그 고레벨 까지 키울 장비가 있어야되는데, 인던을 제대로 다닐려면 장비도 렙업용 장비보다 더 다양하게 필요한데, 그럼 그 장비를 어떻게 마련하지? 장비를 사기위해 제니가 필요하고 제니를 모으려니 장비있는 고레벨 캐릭이 필요하네... 신종 뫼비우스의 띠인가요? ㅠ.ㅠ

많이 달리는 댓글이 로그(스토커, 쉐도우체이서) 를 만들어서 소위 말하는 노가다를 해봅시다 에요. "즐겁자고 라그하려는데 지겨워졌어." 이렇게 되기 쉽겠죠. <<저는 일단 현금술은 제외할게요>>

올해부터, 사실 그전에도 존재했지만, 그라비티가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한다고 알려왔고 6계정일수록, 다캐릭일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생각해보면 회사 입장에서 이벤트라고 하면서 고레벨의 단단히 자리잡은 유저만을 대상으로하는 이벤트를 할 수는 없겠죠. 신규유저가 적다고 하더라도. 

몇가지 예시에요. 작년에 고릴라 모양의 유인원 의상 (올해는 닭머리). 제 생각으로는 매년 비슷한 유형의 이벤트를 할것같은데, 의상이고 이벤트 기간동안 잘 안쓰는 소비템을 먹으면 피회복량이 엄청나죠. 이런류의 이벤트 의상 모자들은 가능하시면 첫날부터 몇개의 캐릭으로 하셔서 빠른 타이밍에 완성후 파시면 좋아요.  캐릭당 하나 만들수 있으니 시간만 투자하시면 한 캐릭당 하나의 의상 * 본인이 참여한 캐릭수 만큼 의상이 나오고 파시면 상당한 금액이 될거에요. 제가 생각나는것만 유인원, 닭모자, 크리스마스리스, 멜론모자. 저는 보통 11개의 캐릭터로 해서 10개를 팔았어요. 이런 이벤트의 포인트는 최대한 빠른 기간에 완성후 판매에요. 대부분 의상 제작은 쉬워서 많이들 만드시니까요. 

http://ro.gnjoy.com/news/event/View.asp?Seq=749&kind=B&curpage=3

어느정도 여유가 있고, 이벤트 참여할 시간에 사냥(인던)으로 더 큰 제니를 획득가능 하신 분들은 구매를 하시죠. 제니가 상대적으로 부유한 유저에서 덜 부유한 유저로 바람직하게 흐르는 상황이에요. 구매하시는 분들은 보통 이벤트 기간동안 회복옵션때문에 사용하는 포션류값을 절약해서 의상 구매가격보다 이익인거고요. 

두번째 유형은 지금 진행중인 큐펫코인같은 유형인데요. 솔직히 엄청나네요. 제 기억으로 시작점은 

http://ro.gnjoy.com/news/event/View.asp?Seq=737&kind=B&curpage=4

여기였던것 같고요, 그리고 팝콘, 돼지감자와 국수, 이번 큐펫코인. 다캐릭이 무조건 이득이에요. 저는 하루에 220개의 코인을 받고요, 30일정도 참여했고 220 * 30 * 60000z = 삼억구천육백만제니. 0을 잘못 센거 아니냐고요? 맞아요. 제가 지금 큐펫코인 판매와 그 전달 돼지감자 + 국수 판매 금액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오억제니가 넘게있어요. 

레벨 60 이상 캐릭이면 참여가능. 이벤트도 엄청 쉬워요. 만약 6계정 15캐릭으로, 총 90개의 캐릭터로 매일 참여하신다면 그 금액은? 제가 계산을 잘 못하지만 오억제니는 넘겠죠? 저번 이벤트때 스쿠버셋트 150셋트를 모으신 분도 봤었고. 최고렙이 110대 레인져신 한분은 50셋트 모으셨다면서 다캐릭증후군인데 대박이네요 하시더라고요. 스쿠버 한셋트 정말 싸게 300만이라고 가정하고 곱하기 오십해보세요. (제가 계산을 못해서 슬쩍 떠넘기는건 안비밀)

다른 글에서 언급했지만, 저도 못하다가 복귀해서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친구한테 장비를 주고 쉬었는데 친구가 현금판매술로 제니를 세종대왕님, 신사임당님으로 바꿔서 싸이판 가족여행에 보탰어요 ㅠ.ㅠ) 막 시작하신 초보 혹은 복귀유저님과 제 상황이 별로 다르지않다는거죠. 차이점은 캐릭터의 수.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면 그라비티는 이런식으로 앞으로 계속 할거라고 하네요. 매달 다른 이벤트를. 또 다른 기회가 오겠죠. 아마 송편주는 이벤트 할것같고 송편은 잘팔려요. 좀 시간지나고 파시면 더 좋아요. ^0^ 

마지막 유형. 아무것도 안하지만 고갱님이니깐 그라비티가 선심쓰는척 하는 이벤트. 일년에 두번 출석이벤트 할것같고요, 지원 이벤트 (혹은 점핑 이벤트) 얼마전 15주년 상자. 저는 15주년 상자에서 무기9제련권 한개, 출석이벤트 행알에서
홀리워터(페니일부), 템페이어링, 독약병들. 정도 득템했어요. 계정이 하나였다면 더 적었겠죠? 

그리고 지원 이벤트. 이때는 슬랏이 12개였는데요, 저는 빈 슬랏 없으면 만들고 지원상자 받고 삭제하고. 이런식으로 까지 해서 4개의 계정은 모든 속성갑옷이 있어요. 어디 쓰는지 모를 독속성 갑옷까지도. 상급 시간의 수호자 모자, 얼마나 좋은지는 들어보셨죠? 특정 직업군의 수습무기도 좋다고 들어보셨을거고. 레벨업상자에서 교범, 포션, 풍선껌등등.  6계정 다캐릭을 하시면 직접적으로 제니가 되거나 혹은 캐릭 육성에 도움이 됩니다. 이미 끝났잖아 하시겠지만 내년에 또할걸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길게 썼네요. 다캐릭의 다른 장점은, 여러개의 캐릭을 조금씩 육성하다보면 코스만 잘 짜시면 많이 추천받는 앵벌할만한 잡템을 1/n 로 모을수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강시인형 90개를 한 캐릭으로 앵벌한다고 해보세요. 렙은 슬금슬금 올라가고 드랍율은 떨어지고 아 지겹고 길은 꼬불꼬불하고. 90개의 캐릭터로 1개씩 모으면? 

낙원단 80레벨 퀘스트에 혜군 잡기가 있어요. 닥프가기전에 한번 들렀다가 가시면 되겠죠. 식양이 주는 말라버린 모래? 인가 그것도 주워서 사냥하기 힘든 캐릭은 납품해서 냠냠. 1/n 의 위력은 생각보다 어마무시해요. 

2. 100레벨의 중요성. 첫번째 허들을 넘자. 

많이들 하시는 어질을 주고 회피를 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싸우는 캐릭터들.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낙원단 장비퀘를 하세요." 근데 제가 감히 단언컨데 (니가 뭔데??) 낙단 장비는 좋지않아요.  저번 이벤트로 많이 풀린 스쿠버셋트는 몇개의 캐릭을 키우면서 좋은 잡템 코스를 잡으셨다면 구입할만하실거에요. 아니면 제 다른 글에 보시면 있는 결속장비. 
특히 결속 무기들은 엄청납니다. 1레벨부터 사용가능한 고성능이지만 저렴한. 

얘기가 산으로 갈뻔했어요. 제가 느낀 첫 허들은 버코너워 부적타투 두개와 체네레 카드가 꼽힌 걸칠것입니다. 그래서 첫 

캐릭으로 마공도람을 추천하고 100레벨을 강조합니다. 독설의 로브, 아첨의 로브 가격을 검색해보세요. 아주 유용한 도심

지도도 여기서 만들죠. 독설과 아첨은 제련이벤트 기간에 팔면 훌륭해요. 락릿지 퀘스트를 해보세요. 코인을 주죠? 악세

도 하나 보너스로 줘요. 이 코인으로 "박차달린 부츠" 구입해서 파세요. 네? 제련이벤트 기간에 파시겠다고요? 이런 상술

의 마스터 같으니라고. 아 귀찮아서 못하겠어 하시는 분들. 저도요 ㅠ.ㅠ 왜 그녀의 마법은 통하지 않는가. (이거 무슨 얘

긴지 알게되시면 자다가도 열받으실거에요) 제가 다른 글에서 렙업에 관해 뭐라뭐라 옹알거렸거든요. 그거 보시면 이 

코스 한 번은 하실거에요. 비쥬도 한번은 잡으세요. 증표를 30개나 줘요. 그 다음부터는 그냥 주방퀘만 하셔도 12개씩 모

여요. 천천히 세달하시면 1캐릭당 몇천만씩 하루 몇분투자로 나와요. 6계정에 캐릭터 하나씩 파티하고 접시모으면서 한파

티 돌리시면? 100일에 몇천만 곱하기 6. 에이 별루네. 두파티면? 몇천만 곱하기 6 곱하기 2. 어쭈? 세파티면? 네파티면?

뭐라고요? 6개의 계정에 마공도람을 다섯개씩 만드시겠다고요? 질리실건데. 비추. 흥. 난 애견인. 

마공도람은 같은 방식으로 슈발츠 지역에도 협의의 로브 제작을 할 수 있어요. 물론 전 귀찮아서 안해요. 링크는 좋은 공

략이 많아서 정하기 힘들어서 안할게요. 옆에 팁과 노하우 가셔서 프론 검색. 슈발츠 뭐시기도 관심이 있으시다고요? 안 

귀찮다고요? 이런 부지런쟁이. 팁과 노하우 가셔서 테라 글로리아로 검색. 쳇 금방 나보다 부유해지시겠군.

이렇게 굴리시다 보면 제니가 모이고 쌓입니다. 이 캐릭 저 캐릭으로 조금씩 즐겁게. 득템도 하시고. 버코 체네가 구비되

시면 많은 추천을 받는 직업군들. 효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로그, 헌터 등등. 마공도람은 그냥 100되면 효율이 킹왕짱이

고요. 

이것 두가지가 게을러도, 장비 없어도, 저같이 발컨이어도 찔끔찔끔 슬금슬금 쇼핑을 할수있는 빠워를 주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벤트를 잘만나면 만수르같이 쓰실수도. 

여기부터는 덜 중요하지만 슬쩍 염두에 두어보아요. 

1. 내 이름은 트레져 헌터.

        
요기 익숙하죠? 우리는 이즈루드 크리투라 퀘스트를 했으니깐 요기를 거쳐갔잖아요. 요기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내가 소싯적에 보물찾기 대마왕이었다. 이걸 클릭합니다. 어라? 변한게 없는데?????

요기서 중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이 가끔 계시더라고요. 알트와 키보드 1 옆에이상한 점을 누르고

트로피에서 모험을 찾아보아요. 젤위에 뭐가 색이 다르게 나올거에요. 이름은 프론테라 남쪽필드 2번. 보상받기 누르시면. 짠! 변한게 없는데?????????

여러분 시간낭비 시킨거였어요. 변하는건 없어. 가난의 굴레는 벗어날수 없어.... 가 아니고요 로덱스를 찾아보아요.

편지함에서 달성과제 보상메일 돈주머니를 내려받읍시다. 얼마나 줄려나? 이건 케바케. 복불복. 운.  저는 907제니를 받

았어요. 어디에 쓰면 현명할까요? 다시 마을로 가서 10제니 초보자 파리 90개를 사면 훌륭합니다. 이 트로피는 여기저기

눌러보면서 확인해보아요. 가장 중요한건 잡레벨 70 달성시 주는 카드첩. 이건 거래도 안되서 우리는 죄책감없이, 

카첩은 까면 안되는데, 팔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할 필요없이 까면되요. 잡레벨 70이니까 도람은 못받겠죠? 전승도 해야

겠죠? 뭐라고요? 건슬 닌자로 빠르게 획득하시겠다고요? 이런 치트쟁이. 비싼 카드 나오시면 형님/누님으로 모실게요. 

그리고 발할라에서 환생. 이거는 도람과 확장 직업군은 불가능. 전승하면 노비스 되면서 받을수 있고요, 잡템 보물상자 

(십만제니도 넘어요)와 우리가 최애하는 교범, 껌 듀오도 줍니다. 

아, 아까 그 보물상자. 잡템말고 발견하는 보물상자는 대부분 멥에 있어요. 이거 다 찾으신분 인증해주시면 제가 존경해드림. 

2. 한때는 최강자였던 애플과 같이...

우리는 뉴스에서 가끔 보아요. 시장보면 드럽게 비싼 XXX 를 생산하는 열심히 일하시는 성실한 농업종사자분들, 어업종사자분들, 임업종사자분들, 축산업종사자분들 등등. 울면서 오히려 손해를 보셨다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그런데 시장가면 드럽게 비싸. 세상이 그런가봐요. 최종제품의 생산자가 되어봅시다. 비정한 세상, 이겨버리겠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957&name=nicname&keyword=%EC%98%81%EC%9B%85&l=1489

전 글에도 링크했던, 같은 글이에요. 컨버터 부분을 읽어보세요. 뭐라고요? 당장 소서를 만드시겠다고요? 행동력 짱!

축산업에 종사해봅시다. 포링이 마스터링이 되었다가 엔젤링이되면 세상에. 오크가 하이오크가 되면 세상에. 

이건 다른 글에서 언급만 했던 내용인데요

일본을 모티브로한 야마쯔. 

 성입니다요. 들어가서 2층으로 이동하실게요.



악덕 연금술사입니다. 그레이트 네이쳐 8개를 뺏어가고 미스틱 프로즌이나 프레임 하트를 딸랑 한개 줍니다. 우리는 다캐

릭 프레임 하트 따위는 옆에 슬랏의 길크로 노그에서 막 주울거니깐 미스틱 프로즌이나 한번씩 바꿔줍시다. 소서로 쪼개

면 크리스탈 블루. 한번 교환할때마다 클릭을 천만번씩해야되서 되게 불편하다는건 안비밀. 검정 버섯이 크블을 잘 주는

건 나혼자 버섯 잡을거니깐 비밀. 그네는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신 쓰레빠가 아주 잘줘요. 쓰레빠가 주는 모래덩어리

는 낙원단 납품퀘 80레벨인가 냠냠템.  

다음은 궁계에서, 

요것은 마링에 가면 많이 모으실 수 있는 잡템. 상점에 오버로팔면 사백얼마정도에요. 화살만들기 하면 불화살 150발.

4제니 곱하기 150이니깐 육백제니. 아하 저걸 모아서 불화살로 팔아서 차액을 모으자 라는 거겠죠? NoNo. 너무 수익이 

안나는 시간낭비에요. 그냥 속성화살 같은건 가능하면 구입말고 만들어써보아요. 몬스터들이 이제 화살통도 드랍한다니

화살구매는 안녕. 허리띠를 졸라 매야겠어요. 마찬가지로 엘프화살, 사냥화살. 노점에 판매하시는 분들은 마진을 붙이죠.

당연하죠. 그렇지만 모라마을 워프 저장을 해놓으시면, 혹은 퀘스트를 깨놓으셔서 수호자의 부름을 사용하시면 



저 꼬맹이가 팔아요. 도람보다 작아!!! 안귀여워!!!

추가로 사람들이 말하는 유물, 모라장비. 흰날개, 자애, 사바흐, 우르 등등의 이름을 가진 장비들.



인챈이 잘된 정말 갖고 싶은거 아니면 요기서 그냥 해결합시다. 모라나 유물로 검색해보아요. 

3.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이벤트(?)

http://ro.gnjoy.com/event/2012/10/1025_ro1_mystery_forest_popup/index.asp

매달 17일 휘겔침공은 시간이 맞는다면 한번씩 하시는걸 추천해요. 공속이 빠른 캐릭터가 유리해요. 눈 좋으신분이 유리

해요. 눈이 쉬이 안 피곤해 지시는 분이 유리해요.

1,4,7,10월 카드 세절. 다캐릭으로 얘랑 쟤랑 걔랑 여기 저기서 한장씩 주운 카드들. 잡렙 70으로 받은 카첩에서 나온 별로인데 카드들. 세달에 한번 쏠쏠한 소득원이 되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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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면서 여러 캐릭을 키우면 슬금슬금 제니는 모이고 쌓여요. 무자본은 불가능한 게임은 아니에요. 자리잡기가 좀 오래 걸릴뿐. 아끼는 노하우라거나 좀 벌수있는 노하우는 검색을 해보시면 다양한 글들이 있어요. 본인과 안맞을 수도 있고,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서 없어졌거나 비효율적인것도 있고. 하지만 대부분 알아두면 유용해요. "빠른 속도로 남들만큼, 그 이상 장비를 구하자" 주의만 아니라면 무자본이든, 저자본이든, 초보든, 복귀유저든 하실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젤 중요한건, 라그를 하는 이유가 게임내 좋은 장비를 사자, 제니를 모으자 가 아니라 즐겁자는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