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현금술 총알이 많았다
막 몇백~몇천씩 하시는 분들의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귀속 고점템 정도는 다 사고 나서
남은 제니들도 꽤 있는 상태가 많았음요

2. 성격이 급하고 물욕이 심했다
만약 갖고 싶은 게 평균 1억 정도의 시세라면
1억 2천 정도여도 빨리 살 수 있으면 그냥 고민 없이 사고
팔 때도 -10~20% 정도는 빨리 팔 수 있으면 고민 없이 팔았어요

3. 실험적인 성격이 강했다
지금에야 데미지 시뮬 돌리면서 대리 만족하는데
옛날에 시뮬 없거나 몰랐을 때는
직접 다 사거나 파밍해서 실험했어요

4. 안 좋아도 끝까지 갔다
클래스가 안 좋아도 어떻게든 고점 보려고
매물도, 시세도 없는 템들 어떻게든 손해보면서도 사고
팔 때는 또 안 팔리고...

한 2~3년 전쯤인가 프모 시작했을 때 딱 이 상태였어요
마검 어체에 다 합쳐서 한 140~150만원인가 쓴 것 같은데
팔 때 통템 + 여태 번 제니 + 여태 얻은 아이템 다 합쳐서 팔아도
오히려 마이너스 20~30 해서 120만 정도 나오더라고요 ㅎ...

근데 이번 프모 복귀부터는 달라진 게
인간 불신이 생겨서 일단 의심하고 보고(?)
라그마야, 공홈 등등 다 검색해서 어떻게든 진짜 시세도 알아보고
안 팔려도 세월아 네월아 냅둬서 팔리게 만들고
실험도 데미지 시뮬로 대리만족하니 뭐
손해를 보는 일은 크게 없더라고요




근데 4번 안 좋아도 끝까지 가는 건 아직 못 고쳤고 ㅂㄷㅂㄷ
나워 광휘셋 쪠발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