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해볼까? 하고 검색하니 나온 결론이, 앜메로 인던 돌아 돈 벌어서 영도사 해라!!
생전 처음 비프모로 멋 모르고 앜메로 시작했죠.
(초보 라그 유저가 비프모로 캐릭터 키운 과정은 생략!!)

근데, 실제로 인던 돌아보니 잡템 가격은 그닥이고 아니면 다이아 팔아서 돈 모으는 거.
(보카 따위. 췟!!)
그렇다고, 부캐 만들어서 배럭 돌리고 싶지는 않았음.

본캐 앜메 장비는 :: 낙원단 -> 비귀속 일루시온(아기상어 이벤트 때라서, 상어가족 끼우고 잠식 수리로봇 끼움. 나머지 부위 카드 no. 돈 없었음) -> 150에 프라이드 스톤 지팡이 구함 -> 210에 글레 스태프 구함 -> 230까지 일루시온으로 버틴 후 C글레셋 맞춤 -> 240 중반쯤에 광휘셋+방무 100퍼 쉐도우 구함(이때까지 낙원단 고급 쉐도우로 버팀). 


프모로 부계정에서 카디날 250까지 키움(프리미엄 업글 X)
와씨!! 미쳤음.
비프모 본캐는 모든게 캐쉬(또는 출첵 보상)였는데, 얘는 걍 다 퍼 줌. 하다못해 본캐 인벤토리는 아직 130개임. 프모 카디날로 인벤토리 190개를 찍어 봄. -_-
월드이동권, 삼명수, 마나수, 전투교범 등등 본캐는 하나하나 애껴 먹던 것들을 얘는 무더기로 퍼 줌.

장비는 :: 프모 장비 -> 130에 본캐 쓰던 비귀속 일루시온 사용(귀속 장비에 카드 끼우기 싫었음) -> 190에 그레이울프셋 만들어서 사용+약간의 카드작 -> 240 쯤 부터 사냥이 좀 힘든 듯 해서 본캐 앜메 글레 3셋(로브, 머플러, 슈즈) 빌려 입으며 250까지 키움.

음. 카디날은 내 스타일 아님. -_-;;
나름 매력도 있고,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은데, 그 많은게 발목을 잡음.
(대신 물약류나 월드이동권 등은 아주 많이 남음. 본캐 앜메가 침만 흘리고 있음. -_-*)
역시 난 버퍼류 캐릭은 체질이 아님. 뭔가 챙길게 많음.
단순한게 좋음.
속성 제약도 좀 불편 했음.
돈은 초반에 블잼 값만 좀 지원해줬는데, 그 이상 벌어 왔음.


본계정에서 프모 도끼마이 242까지 키우다가 보류 중(프리미엄 업글 X)
음. 탐욕과 빠른 이속이 본캐 앜메의 한(恨)이었음.
느린 걸음으로 탐욕 스크롤 써봐야 스크롤 값도 안나오고, 이속이야 뭐.
그리고, 쪼렙 장사 캐릭이 있는데 너무 걸음이 느려서 오버차지로 창고 정리하려 해도 답답했음.

장비 :: 프모 장비 -> 130에 프모 귀속 일루시온(카드 살짝) -> 190에 그레이울프셋 -> 210에 글레 도끼 -> 230에 글레셋
- 그레이울프셋 맞추려고 일퀘 하는데 도저히 속도가 안나옴. 5일 동안 카디날이 업어 키움. 카디날의 파티원 부르는 스킬 좋더만요.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키웠는데. 그!런!데;;;
초반부터 현재까지 스킬 키 죽어라 눌렀음. 손가락 뿌러질거 같음. -_-
하도 원킬이 안나서 나름 장비도 맞춰 줬음.
무등급 11 이스뚝, 무등급 10 글레, 10 글레 도끼, 카드 작, 룬 타블렛 게오셋.
원래 꿈은 기믈레 가서 무한 탐욕으로 잡템 긁어 모으는 거였으나 2~3킬 사냥이다보니 효율도 안나오고 속도도 느리고, 다른 분들께 몹 빼앗기고.
그래서, 프모 미션도 180랩 쯤 까지만 하고, 이후로 프모 npc 한 번도 부르지 않음. 실수라도 부를까봐 스킬창에서 아예 빼버림. 렙업 늦게 하면서 오래도록 필드 사냥하며 돈 벌 생각이었음.
근물인데 마나랑 물약은 많이도 먹어 대고. 특히 마나수.
장비(뒷판 스톤)에서 가끔 마흡 피흡이 터지긴 하는데, 그거 기다리다간 눕기 일쑤.
아까운 마도기어 날아가고.
거기다, 챙겨야 할 버프도 제법 많고. 그게 다 돈이고. -_-
얘는 버는 만큼 지가 쓰는 듯한.
뒷판 쉐도우를 방무 100으로 맞추지 않는 한 좀 힘들 듯.

얘를 어떻게 250까지 키우나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오늘 러블레앙이!!!
미뤘던 프모 미션 전부 완료하고 언능 250 찍고 걍 장사로. -_-


본계정에 이벤트 도우미 비프모 워록이 있음.
이유는 기억 안나는데 150까지 키워 놨었음.

얼마 전 본캐 앜메 스킬 초기화 하면서, 인던 전용으로 찍으면 재밌을 것 같은게 생김.
그리고, 그레이울프셋을 앜메가 입으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카디날 키울 때 들었었음.

본캐가 입던 비귀속 일루시온 장비에서 악세에도 카드를 끼워 줌.
얘는 탈 것도 없고, 무한 파리도 쓰지 않음.
평소에 도심지도+텔 카드로 다녔음.
오늘 출첵 첫 번째가 무한 파리길래 바로 얘한테 줌.

장비 :: 본캐 앜메가 쓰던 비귀속 일루시온 + 고급 낙원단 쉐도우

오랜만에 커미트 충전하며 사냥하는게 약간 귀찮기 하지만.
낙원단 퀘 하는데 왜 이렇게 재밌는지.
전엔 안 갔던 낙원단 퀘 장소도 가 보고.
에피소드 진행하는데, 본캐 키울 때보다 더 매끄럽게 진행 되고(학술제 버프 받은 라이징과 악세에 끼운 카드 덕을 톡톡히 보고 있음)
방어는 좀 딸리지만, 공격력 만큼은 아주 만족 중.
버프라고는 에너지 코트, 마증, 리코 딸랑 세 개.
너무너무 심플하고 재밌음.

도심지도의 민첩 버프 받고 다니면, 탈 것 탄 속도랑 같은 데다가, 템 줍는 것도 나름 빠름.
본캐 앜메 키울 때 답답했던 부분을 얘가 탈 것도 없이 만족감을 채워주고 있음.
도끼마이가 퍼 먹던 마나수랑 삼명수도 얘 한테 줌. 어쩌다 커미트 난사하며 사냥할 때만 하나씩 먹을 뿐 자주 먹지도 않음(피흡 마흡 덕에).
천천히 즐기면서 키우고, 본캐 장비 바꾸면 글레셋 얘한테 줘서 스킬 초기화 하고 원했던 스킬 트리 타서 인던도 돌고 싶음. 장비 돌려 쓰지 않고 얘한텐 따로 방무 100 쉐도우 맞춰 줄 생각.(돈 벌려면 시간 좀 걸리겠지만;;)


아크메이지, 카디날(마공), 마이스터(근물)
셋 밖에 키워보진 않았지만, 저한텐 앜메가 제일 잘 맞네요.
저 먼 곳 고점 사냥터는 관심도 없고, 제니야 게임 즐기는데 필요한 만큼만 천천히 조금씩 모으면 그만이고.
맨 처음 가졌던 영도사 목표는 아예 지웠어요.
사냥 영상 많이 봤는데, 버프 때문에 캐릭이 뭔가 화려하고 스킬도 그닥;;
제가 원하는 캐릭터는 쎈 애도 아니고, 편한(딸깍) 애도 아니거든요. 뭔가 챙길거 많은 앤 더 싫고.
저한테 잘 맞고 재밌는 캐릭터.
(그리고, 이상하게 프모보다 비프모로 키우는게 더 재밌네요. -_-)

멋 모르고 키우게 된 아크메이지.
전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