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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02:47
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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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저그가 쓰는 초보를 위한 글안녕하세요... 타 종족 게시판에 비해 글 리젠이 적은 슬픈 저그 게시판에 약간의 도움을 주고자
간단한 팁이나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쓰고 싶은 내용은 저그는 상대 유닛에게 맞춰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스타2로 넘어오면서 가장 심해진 것이 상성이죠.
그리고 그 상성을 가장 많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 저그라는 종족입니다.
저그는 특별이 강한 유닛이 없습니다.
비싼 무리군주도 추적자 점멸후 일점사, 바이킹에도 녹아내리고
우리 울레기도 중장갑 추뎀 유닛 조금 있으면 붙으려다 녹아내리죠....
반면 거신이 불한번 지르면 바퀴히드라저글링 불문하고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슬픔...
그래서 저그가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하는 것은 '정찰'입니다.
스타2에 들어서 이전의 오버로드가 대군주가 되며 '감시군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죠.
감시군주는 대군주에 비해 속도도 빠르고 변신수를 이용하여 상대 기지 전체를 정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테크 건물을 보고 로봇공학에 시간증폭을 쓰고 있다면 거의 대부분 거신이므로
타락귀를 준비하는 등 상성에 맞춰서 유닛들을 섞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에 맞춰서 유닛을 섞어야 하기에 자원이 남는다면 놀리지 말고 바로바로 테크 건물을 지어
상대의 유닛에 대비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상대방의 입구만 보더라도 전략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의 입구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 초반에 대군주를 이용한 정찰만 할 것이 아니라
드론을 이용한 정찰도 필요합니다.
저그의 경우는 스포닝풀의 완성정도나 가스 채취여부로 확인 하지만 테란, 프토의 경우 초반 빌드와 입구모양만 보더라도
자신의 테크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테란의 경우, 당연한 경우로 입구를 서플과 배럭으로 막고 배럭에 기술실이 붙어있다면
사신을 대비하여 퀸과 저글링 발업을 해주고 사신이 오든 안 오든
맹독충을 이용해 입구를 뚫어야 합니다. 테란전은 초반에 피해를 못주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종종 보이는 입구를 막지않고 내부에 배럭과 서플로 바리케이트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100퍼센트
초반에 탱크 한 기를 바리케이트로 보호하고 지옥불 점화 연구가 된 화염차로 견제하는 전략입니다. 이 때는 맹독충 비율을
늘려서 단숨에 뚤어 버려서 끝내던가 안전하게 앞마당을 먹고 바퀴 발업저글링 퀸 그리고 가시촉수와 부화장을 이용한 길막으로
본진과 앞마당 드론쪽으로 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토의 경우는 2관문에 시간증폭이 둘다 돌아간다면 100퍼 질럿 푸쉬입니다. 이 경우는 젤나가같은 맵을 빼고는 저같은 경우
그냥 앞마당 먹어버리고 발업저글링에 다수의 가시촉수로 방어합니다. 바퀴를 뽑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때 첫 질럿이 저글링 6마리 나오는 타이밍과 비슷하니 한두마리씩 잡아먹어 진출을 늦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1관문에 질럿으로 입구막고 인공제어소를 올린다면 공허포격기나 불사조, 아니면 점멸 추적자 한방 러쉬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에도 앞마당을 먹으면서 다수의 퀸을 이용하여 공중을 막거나 (이경우 점막 종양으로 길을 펴는 것이 중요하며
막아낸다면 점막을 이용 저그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진화장을 올려 포자촉수를 이용하여 초반을 막아내면 됩니다. 그 후
뮤탈이나 히드라, 저글링을 이용한다면 후속병력을 막아내고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아직 허접인 제가 쓰는 방법들이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작은 팁이라도 계속 올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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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심님정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