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줄잘서서 영웅소리 들은거 까지는 꿀 잘빨았다...소리들을만한데 그 이후가 불쌍함

 

일단 자신을 이끌어줄만한 인물들이 죄다 죽거나 사라짐

테사다르 = 초월체랑 동반 ㅂㅂ

피닉스 = 케리건 한테 통수맞고 ㅂㅂ

알다리스 = 그나마 진실알고있어서 케리건한테 끔살

라자갈 = 케리건한테 정신지배 당한거 제라툴이 푹!

제라툴 = 아이어씹창난거랑 여족장인 라자갈 죽인게 자신탓이라고 생각해서 속죄를 위해서 떠돌아다니지.

 

즉 왠만한 네임드들이 죄다 죽었고 그나마있던 제라툴은 우주로갔음.

 

일개 장교가 줄잘서서 사단장까지 초고속으로 갔다가 윗대가리들 싸그리 죽어서 갑자기 최고지휘관된 상황이라고 봐도 이상한게 아님.

 

그렇다고 이놈의 프로토스가 제대로된 종족이냐?

천만에 얘네에 비하면 차라리 저그가 제대로된 종족이라는게 보임. 저그는 한명이 컨트롤하면서 테클걸놈없고 명령에 반발하는 놈이 없어서 컨트롤이라도 쉬운데...

프로토스는 일단 네라짐 vs 칼라이 반목부터 만만치 않음.

그렇지 않아도 종족전쟁 마지막에 케리건이라도 조지자! 하고 병력일으켰다가 오히려 깨졌지.

 

그나마 윗대가리라고 모인애들은... 

우룬 = 틈만나면 아이어 되찾아야지! 울부짖지

나하안 = 네라짐을 프로토스 취급도 안하지

이런애들만 되있는 윗대가리들 데리고 꿈도 희망도 없는 수뇌부를 맡기 싫은거

'니가 안하면 우리도 안함' 하면서 분열될라니까 억지로 앉았지.

 

공허의 유산 들어와서는 등떠밀리듯이 아이어 탈환작전하다가 아몬한테 털려.

아몬한테 털린거 구해준다고 제라툴죽지. (물론 자기 의지가 아니더라도 제라툴 말들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듯)

이제 자기 유일한 조언자 역할 할인물도 죽었음.

 

완전히 혼자서 네라짐하고 칼라이 합친다고 쌩고생.

캠페인 하다보면 알겠지만 로하나랑 보라준하고 말싸움할때 보면 암.

카락스야 짬밥이 밀려서 고분고분한 인물이라도 쳐도 뒤에 나오는

 

보라준, 로하나, 알라라크 죄다 다들 한고집들 하는 인물들임.

특히 알라라크는 뒤통수 칠지도 모르는게 분명한데도 자신의 입장이 어쩔수없어서 도와줌.

물론 적의 적은 동지라는 말이 있지만 뒤통수칠 가능성을 생각하면 이건 진짜 큰 도박이었음.

 

겨우겨우 아이어에서 나와서 테란한테 중추석 받을려니까 털리고 있어서 도와줘

네라짐 고향인 샤쿠라스 가니까 포탈열려서 샤쿠라스 자기 손으로 날려

봉인한 정화자 깨워서 설득 시키지..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아이어 되찾고 나니까

망할년의 케리건은 '아몬 잡아야지 어디감?' 시전해서

"가야지 시X.."  하면서 듣도보도 못한 공허가서 아몬 잡으러 갔더니

 

테사다르 영혼은 또 젤나가가 사실은 페이크였어! 이 지랄

결국 막타는 케리건이 치긴했는데...

 

그냥 결론은 아르타니스는 줄잘못서서 개고생한경우라고도 볼수있는듯

 

ps. 케리건 젤나가 된다고 문어대가리 됐어보셈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