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놓아줄땐 놓아줘야한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ㅆㅂ 섭종날 인원을 봐라.
엘리온을 살려두고 왜 테라를 없앤건지.
엘리온총괄이랑 친구사이니까 내비둔건지
아니면 그냥 탁상머리회의에서 결정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만
몇달간 머릿속에 박아놓던 생각이 한순간에 바뀌니 참 혼란스럽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결정

테라 섭종이후 유저 인터뷰나 스토리소개 등등 게임렉카들 조회수
최소 몇만대에서 200만가까이 되는 영상도 존재
오늘 실제로 본인 실버버튼급 유투버랑 인터뷰 진행을 함

애초에 서든을 재끼고 점유율 1위를 했다는건
게임좀 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알고있는 게임인거지않나?
그 섭종직전의 로아조차 강선이 하나로 점유율 3위 부활했음

그냥 아르보레아에 공중섬 레이저 뿌려서 파멸시킨다음
천계 스토리로 파판마냥 테라2 트레일러 나오면
주가방어에도 좋고 이슈성하나는 역대게임중 최고가되는데
언리얼3로 그만큼뽑아먹었는데 욕심좀 부려서 5로 개발하면
니네가 운영만 한다면 평타야 무조건 보장이고.
너는 그렇게 생각안하니
그냥 제대로된 카운트다운도 없이 12시 칼섭종때리고
가이아인가 뭔가 gm은 섭종 당일에도 돔황챠 이러면서
초승달에서 팅기고 자빠졌고
10조짜리 회사를 왜 그렇게 운영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