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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8:25
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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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자주 다니시나요? 저요새 우울증온듯요.
전 낮시간엔 매칭으로 혼자서 잘다녀요.
소수길드이고,, 낮시간에 오빠들이 접하셔도 풀팟이 안나오기 때문에
힐.법은 오빠들이랑 같이 매칭가고~
혼자있을땐 창기로 매칭가요.
그런데 요즈음 매칭을가면 뭔가 많이 답답해요.
단순히 스킬렉같은 그런 답답함이 아니라, 지인없이 혼자 매칭팟을 돌다보면
뭔가 자꾸 욱 하네요.
마쟁없는 사제분, 구슬없는 정령분, 영기소환은 한번뽑으면 시간다되서 사라질때까지 꿋꿋이 있고.
법사분 쵸~쵸~쵸~ 소리와 함께 빨간원이랑 얼폭만 보이고,
궁수님은 엠은 안빠지고 피만 빠지고,
무사분은 정작 스턴타이밍땐 딴짓하고 있으시고,
광전님은 왜 내옆에서 딜하시다가 뒤돌을써서 몹엉덩이를 보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고,
탱한다고 정신없이 이것저것그것 쓰다가보면 몹이 생각보다 장수하길래
그때부터는 파티원 상태창을 흘끔흘끔 봅니다.
조금 신경써서보면 다 보이더군요.
매칭팟 슬럼프인지 창기 슬럼프인지 잘 구분이 안가요.
길팟이 잼나고 좋은데.. 매칭뿐만 아니라 섭팟을 가도 가끔 이런상황을 접하다보니
인던파티 자체가 싫어질려구 그러네요.
딜분들이 개념차서 딜 쫙쫙뽑아주면 후달리긴 하지만 집중잘되고,
다 돌고나서도 짬뽕 먹고난것 처럼 뭔가 개운하고 좋은데
요즘은. 불어터진 라면마냥.. 답답하네요.
제가 오히려, 다른캐릭을 안해봤다면, 그래서 모른다면. 괜찮았으려나요?
저두, 제 스스로의 컨이 한참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인 성의는 보이게끔
열심히 하는데 ㅠㅠ
왜 매칭팟을가면, 몰라서 그러는건지 알고도 안하는건지, 알려고도 안하는건지
대충대충 탬먹고 나가야지 라는 마인드가 빤히 보이는 분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은것 같아요.
크리도 개판이고..
왜 인던에는 일반몹 구간과 중형몹 구간, 2구간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이리도 적은걸까요?
집행자 크리스탈의 존재여부를 알기는 알까요?
처음부터 초지일관 도전씨리즈만 끼는분들보면 답답해 미치겠어요.
발더는 몰라도 회당은 일반몹 구간이 훠얼씬 더 많은데 말이에요..
어떤분은 도의 끼시다가도 막보에서 인내로 바꾸시더군요.
왜그런걸까요..
이렇게 하면 탱하기에 좀더 편하다거나, 이렇게 해주면 딜하기에 좀더 편하다거나,
이렇게 하면 좀더 안전하다거나.. 이런 생각들을 아에 아싸리 하지도 않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초보분이신것 같아 대충이라도 알려드릴려고 하면
" 이게 편해요 여태 이렇게 다 했어요 " 라는 대답만 듣고
참..
근데 그런사람들이 탬도 잘먹더라구요..
그래서 돈많이벌고 탬업글도 잘하는가봐요..
탬은 좋아요.
난 이뭐병 구질구질하게 강화도 드릅게 안되고, 주사위는 굴러가다가 말고, 에쉬 진짜 ㅠㅠ
저 우울증인가봐요.
당분간 인던을 끊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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