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딜러가 챙겨다니면서 기본도핑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어글이 튀든 안튀든 먹으면 파티 안전성은 확실히 올라가니까요.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 게

 

예전에 녹테가 있고 소멸물약 리뉴얼되기 전에는

 

딜러들 딜이 좀 빡세다 싶으면 창기가 녹테를 켜고 어글킵에 욕심을 냈잖습니까?

 

마찬가지로 지금도 딜러들 딜이 빡세면 창기가 녹테를 켜면 되는데

 

그것보다 딜러들한테 소멸을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가격대비 측면에서.

 

물론 딜러들 소멸 상태에서도 어글을 뺏긴다면 추가적으로 녹테도 켜야겠죠.

 

 

 

근데 사실 창기 입장에서 빡딜러들로부터 어글킵하는 것도 최고의 재미 중 하나잖아요.

 

그래서 패턴은 알지만 아직 손이 안 따라주거나 패턴을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창기의 경우에는

 

딜러들에게 소멸을 요구하고 인던을 다니면서 패턴을 익히고

 

이제 확실히 알겠다 싶으면 소멸 없이 다녀보고. 이런식으로 실력을 쌓아가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온갖 풀도핑 다 하고 계속 장판 갖고 있는 15강 딜딸러는 제외로 하구요.

이것도 나중가면 창기 본인도 풀도핑하고 킵하고나서 속으로

'딜러 니가 풀도핑했지만 어글은 그닥 못 뺏어갔지?ㅋㅋㅋㅋ꼬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구요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건 창기가 본인 역량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딜러들 템 상태보고

 

인던 입장하고 시작하기 전에 딜러들에게 소멸을 요구하는 게 좋다고 보네요.

 

내가 킵할 수 있을 정도의 템과 인던 숙지가 되면

 

어글 싸움을 위해서 소멸을 굳이 요구 안 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혹시 소멸이 없는 딜러들을 위해 창기들도 갖고 다니는 게 제일 무난한 것 같구요.

 

어쨋든 녹테도 약간 손보고 소멸도 개편하면서

창기가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좀 더 다양해진 것 같네요.

 

미숙이라면(혹은 템 차이가 많이 난다면)

창기 본인은 녹테켜고 딜러들 기본도핑에 소멸

 

그보다 조금 낫다면(마찬가지로 아이템 차이가 많이는 아니고 조금 난다면)

창기 기본도핑 딜러들 기본도핑에 소멸

 

그렇게 쭉 다니면서 익숙해지거나 템 상황이 동등해지면 이제

 

창기 기본도핑 딜러들 기본도핑. 여기서부턴 이제 어글싸움!!

 

물론 어글싸움 싫으신 분은 마찬가지로 딜러들한테 소멸 요구하시면 깔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