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테라를 시작한 뉴비 창기사입니다.

벨데그 12강셋 겨우 맞추고 신하와 베상을 가봤는데 여태까지와의 플레이완 전혀 다른 플레이를 요구하는 패턴이 많아서

너무 힘드네요;; 트라이팟으로 숙련도를 올리려고 해봐도 트라이팟도 얼마 없는수준이구요..

올 3단영구 각인을 발랐어도 뚤리는 방막에 물러서기의 무적시간을 요구하는 패턴은 너무나 많고

이전까지의 던젼은 한두대 맞더라도 방어력이 높아 버티면서 공격할수 있었다면 베르노의 터져라 라던지 레이져

라칸의 찌르기 패턴 등 아예 대놓고 무적시간으로 받아내라는 식의 패턴이 너무나 많아서 힘듭니다.

이전 던젼에서 이런식의 패턴이 한두개 수준이거나 맞더라도 즉사까지는 아니었는데 방어구에 집어넣은돈이 너무 

의미없어진거같아요.

성장구간과 425던젼 이전엔 방막>회피 였다면 이젠 회피>방막 이런느낌이랄까.. 

또 탱커다보니 한번 죽으면 파티가 완전 난장판이 되어버리기도 하구요.. 부담감이 너무 큰거같아요

창기사 잘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