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ㅠㅠ

 

몸이 허~해졌는지..

어젯밤에 탱님이 퇴근하고 오기전에 (10시도 안되서) 먼저 잤어요 ..

테라를 안하고 잔정도면 아픈거임 ㅋ

 

새벽에...

 

게임하는 사람들과 밤늦게 산속에 있었어요..

탱님과 사람들은 저~쪽에 먼저 앞장서서 가고 전 걸음이 느려서

뒤쳐져서 걷고 있었어요..

 

너무 캄캄해서 사람들이 안보여서 불안해 하고 있는데

앞쪽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는 거예요;;

 

무서워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두팔로 몸을 감싸고 얼음이 되어 있는데..

 

어떤 남자가 팔을 뻗어서 저를 잡을려고 천천히 오더라구요 ;;;;

발부터 천천히 머리 쪽으로 시선이 올라갔는데

 

얼굴이 ....요괴같이 생겼음 ㅠㅠ

눈이 크고 찢어져 있고 이빨이 막 뾰쪽뾰쪽한게... 씨익~웃으면서 절 잡을려고 서서히

다가오는데..

 

소리를 지를려고 해도 잘 안나와서

눈을 감고 살려고 힘내서(?) 꺄~~~아악~~~~ 꺄~~~~

 

지르는 중에

 

"아라야!! 오빠야 왜 무슨일이야"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까

...

 

탱님이 저를 안고 있었음;;  꿈이였군요 ㅠㅠ

 

아... 진짜 무서웠어요 ㅠㅠ

 

이제 과자쫌만 먹고 밥잘 챙겨 먹어야겟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