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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13:14
조회: 181
추천: 0
악몽으.....ㅠㅠ
몸이 허~해졌는지.. 어젯밤에 탱님이 퇴근하고 오기전에 (10시도 안되서) 먼저 잤어요 .. 테라를 안하고 잔정도면 아픈거임 ㅋ
새벽에...
게임하는 사람들과 밤늦게 산속에 있었어요.. 탱님과 사람들은 저~쪽에 먼저 앞장서서 가고 전 걸음이 느려서 뒤쳐져서 걷고 있었어요..
너무 캄캄해서 사람들이 안보여서 불안해 하고 있는데 앞쪽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는 거예요;;
무서워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두팔로 몸을 감싸고 얼음이 되어 있는데..
어떤 남자가 팔을 뻗어서 저를 잡을려고 천천히 오더라구요 ;;;; 발부터 천천히 머리 쪽으로 시선이 올라갔는데
얼굴이 ....요괴같이 생겼음 ㅠㅠ 눈이 크고 찢어져 있고 이빨이 막 뾰쪽뾰쪽한게... 씨익~웃으면서 절 잡을려고 서서히 다가오는데..
소리를 지를려고 해도 잘 안나와서 눈을 감고 살려고 힘내서(?) 꺄~~~아악~~~~ 꺄~~~~
지르는 중에
"아라야!! 오빠야 왜 무슨일이야"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까 ...
탱님이 저를 안고 있었음;; 꿈이였군요 ㅠㅠ
아... 진짜 무서웠어요 ㅠㅠ
이제 과자쫌만 먹고 밥잘 챙겨 먹어야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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