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네요.....

 

 

어제도 예상치 못한 야근어택....;;

 

과연 오늘은....;;

 

낼 군청 들어가서 군수보고 해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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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24살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경험했던 일입니다

아직 잊지못하고 있고...

때는 여름방학 이였습니다 제가 산꼴짜기에 살던 촌놈이라 친구들이 산에 자주놀러왔죠

그때도 역시 친구들과 수영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철없이 순수할때였죠


어느날 저녁에 사촌형님 우리 친형님이 친구분들과 함께 술을 많이 먹더군요

그때 저는 옆에서 돼지고기를 먹고있었죠

그때 사촌형님이 (아주 활기찬성격)

"내꼬맹이 동생아 춤한번 춰바라! 이행님이 용돈좀 준다!!"

하더군요 저는 어린마음에 그때 제일 유명했던 춤이 클론 - 쿵따리 아시죠?

그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저는 춤을 췄죠 물론 형님들의 사랑과 용돈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았죠

저는 신이난 나머지 그때 있던 손전등(후레시)로 마구 흔들면서 춤을 췄죠


그때였죠 저는 우연히 손전등을 산에있는 아주 허름한 화장실을 스치면서 비추게되었는데

그때 무엇인가를 제가 봤죠..

어?하며 후레시를 다시 비췄습니다....

화장실 문앞에 한여자가 서있더군요

저는 남자 화장실앞에 왜여자가 있지 하며 후레시를 들고 가까이갔습니다

어느순간 형님들은 술에 한참 빠져있어 절 신경도안쓰더군요

저는 한발 한발 가까 갔습니다 물론 손전등을 그상태로 비춘상태로 말이죠

거리가 3미터 정도? 2미터 이상 되었을때 저는 다리가 굳어버렸죠

너무 자세히 기억나고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어깨정도까지...얼굴은 아주 창백하고 눈동자는 저를 보고있는데 그냥 검은 눈동자였고..

얼굴은 아주마른것처럼..볼이 쏙 들어가있었고 입술을 정말 파랗게 되어있고..

하얀옷도 아닙니다 그냥 좀 누렇게 되어있다해야하나..그런옷이였습니다..

손도 마디마디가 말라서 뼈가 앙상하게 보일정도였죠...

정말 중요한건..후레시를 비추고있는데..뒤에 그림자가 보이지않습니다...

다리가 없습니다....다리가...정말 무섭습니다..그냥 깔끔하게 짤린것처럼 보입니다...눈을 저를 보고있는데

절 보고있는건지 아님 다른무언가를 보는 건지...

무섭습니다..저는 점점 뒷걸음질을 하고있습니다....아무생각이 나지않고..저는 천천히 뒤로 갔습니다...

그순간 저는 형들한테 뛰어가서 말을 합니다..


"행님아!!행님아!!저기 화장실 바라 빨리 봐라!!!귀신있다 귀신"

제가 다시 손전등을 비 & #52675;을땐 없었죠 정말 1분 아니..보면서 뒷걸음 치고 바로 형님한테 말을 했으니 30초정도 & #46124;을껍니다..

없더군요 그때 여자표정..정말 뭔가 화나있는 표정이였습니다......저는 정말 비몽사몽?이랄까..멍하게있었죠..


그래도 세월이 흘러서 잊혀지더군요

어느덧 중3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철없게 놀았죠 담배피고..(제가 술은 못먹어요)

동네 껄렁껄렁하게 돌아다니고 경찰서도 가고.....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밤늦게 놀다가 저는 마을버스시간도 끝나고 해서 집까지 걸어가게됩니다..

제가 살던 산이 조금 유명했던터라 부산 울산 에서도 많이 오죠

그래서 등산객이 많았습니다

저희집을 갈려고하면 무덤 3개를 지나야합니다...그중 1개 무덤이 반쯤 파져있죠

그리고 예전 그 화장실을 50m미터 앞두고 오른쪽길로 빠져야했으니까..정말 무서웠죠..

저는 우리집 길로 다와갈때쯤 그때 우리형님들이 술먹고자리..(아직도 그자리 그대로있습니다)

그자리에 등산객 같은데 뭔가 좀 아닌듯한 길을 잃어먹었나?여기서 길을 잃어버리진 않는데 그 자리에 앉아있더군요

그러더니 저에게 말을 걸어요 그것도 아주조용히


"여기 마을버스 언제오니?"

저는 느꼇죠 (응?말투가 서울말투인가?시간이 11시가 다되어가는데 무슨 마을버스지?)

"저 걸어서 내려가셔야할꺼에요(전 어른들에게 정말 예의바르게 합니다 어릴때부터 교육이라)

밤늦었는데 얼른 내려가세요 나중에 추우실꺼에요"

"아 그러니..정말 고맙다"

이 대화가 끝입니다 저는 바로 오른쪽으로 몸을 획 돌려 내려갔죠

우리집들어가기 직전 저는 화장실쪽을 한번봤습니다

그 등산객 처럼 보이는 여자.....그여자분이 화장실쪽으로 걸어가더군요

저는 정말 그자리에 똥오줌 다 쌀뻔했습니다....

그 여자등산객...(어쩐지 옷이 그냥 평범한 차림에....밤늦게 거기에 사람이있을리없었죠...)

화장실.. 남자화장실 앞에 다시 딱 서있더니 저쪽을 바라보며 가만히 서있는것입니다....

그때 그 여자귀신처럼...정말 멀리서 본건데 뚜렸합니다...다리가 없는것이...

아주깔끔이 짤린듯한 느낌...

저는 그 귀신을 쳐다보면서 뒷걸음질 한후 집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를 아주많이 키웠어요 흔히 똥개 라고하죠 )

강아지를 저를 보며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며 꼬리를 치며 앞발을 들고 저를 반겨주네요..

제가 휴...하고 있는데 강아지를 갑자기 우리집 들어오는쪽으로 크게 짓습니다...

거기다 으르렁 거리기까지....그소리를 듣고 우리부모님이 나오시네요...

저는 그뒤로...그것을 보지못했습니다 쳐다도 보지않았구요

얼마 안지나서는 신경도안써지더군요

근데 아직도 그 얼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