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 입니다.

신규인던 4th! 켈사이크의 둥지로 출발할 준비 되셨나요!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의 주인공이자, 긴긴 여정의 이유, 켈사이크.

다시 한번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녀석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 컬러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인던의 이야기가 열립니다.

[!] 켈사이크 둥지 진행 TIP!

신의 성화는 켈사이크를 잡을 수 있는 비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칸더가 모체인 켈사이크는 각종 마법에 대한 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의 공격에도 큰 타격을 받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신의 성화는 이런 켈사이크의 내성, 즉 상태 이상 효과를 해제해 주는

역할을 하니 필요한 시점에 사용해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신의 성화는 신의 그릇과 암흑의 물질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반복 퀘스트를 통해 많이 만들 수 있으니 켈사이크 둥지로 향하기 전엔

꼭꼭 챙겨두기로 해요.

툴사의 사령술에 의해 만들어진 강력한 석상 병사들은, 켈사이크의 둥지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전투 시에 많은 변수가 될 수 있는 석상들의 공격 또한

익숙해져야 할 한 가지 입니다.

지옥의 업화 & 파멸의 냉기

지옥의 업화와 파멸의 냉기를 그대로 맞았다간,

어느 새 캐릭터는 바닥에 누워 회색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켈사이크의 오른발에 서린 화염과, 왼발에 서린 냉기를 피하는 순발력을 발휘하세요.

브레스

지금까지 아르보레아에 드리운 악의 기운을 떨쳐내기 위해 거쳐야 할

살레론의 공중정원부터 켈사이크의 둥지까지의 여정을 미리 만나보았습니다.

곧 4개의 인던 정복을 위해 시작될 여러분의 전투 준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테라의 흥미진진한 인던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