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기적

예전 부심, 류승범 닉을 썼던 궁수!

엌엌이라는 법사에게 캐삭빵 신청했다가 개털린 전적이 있죠!

근데 캐삭 안하고 그 법사님에게 무릎꿇고 빌면서 형으로 모시더군요!

인생이 테라 자체라...

테라는 못접는다는 신념! 멋있습니다!

그리고 승부사라는 길드에서 여성 유저를 봊빨하다가 까이고 길드 추방당했습니다 ㅎㅎ

현재는 자칭 아니 타칭(비메님)으로 벨릭 1궁수라고 하네요!

 

2. 비메

아룬에서 왕따에 관종짓을 하며 살았는데 아무도 관심도 가져주지 않았던 유저죠.

매일 아룬 유저들에게 처맞는 일상을 살다가 벨릭이 무료이전 되면서 벨릭으로 넘어옵니다.

벨릭으로 넘어오면서 '내가 벨릭을 먹겠다' 이런 포부를 가지고 왔죠!

저 주기적님과는 테라계에 베스트 프랜드입니다!

뭐 끼리끼리 논다. 그런말이 있죠!

아참 근데 비메님 벨릭은 먹으셨나요? ㅎㅎ

글 쓰는 것만 보면 테라에서 사제 순위 NO.1 이더군요 ㅎㅎ

 

3. 포엘라

원래 궁수출신 유저죠. 예전닉이 쏜다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궁수시절 정말 못했던 유저입니다.

자신도 깨닫고 비검으로 넘어갑니다.

사실 비검이 쉽잖아요 ㅎㅎ

스킬도 별로 없고 말이죠!

어쨌던 인벤에서 포엘라라는 닉으로 유명했습니다.

저 심판자 이상으로 관심종자죠!

제가 인정합니다.

이 분은 투지부심이 마치 흠...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 대첩을 승리할 때의 그 마음이랄까...

그 정도의 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우명은 "투지는 투지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