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가 재밌어서 하는 유저는 아마 전체에 0.1%도 안될것이다

 

그냥 기계처럼 습관적으로 매일 테라 들어가서 멍때리다가 포화 한두판 하면 질렸으니

 

다시 멍때리다가 엘린 룩딸이나 몇번 바꿔서 춤이나 좀 춰보고 접속종료

 

잘 만든 게임이 왜 이 지경까지 왔는지 안타깝다는 생각이 매일 매일 든다

 

그러면서 내일도 벨리카 북문에서 멍을 때리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