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런 글만 올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꼭 진범을 잡아야 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꼬리를 잡았습니다.

 

 

 

우선 스샷에을 보시면....

 

길드가 한국신용협동조합 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한국신용 (지금은 지리산어부) 길드입니다.

 

떡하니 길드달고... 저를 사기꾼이라고 글을 올리는 현장을 스샷으로 찍었습니다.

 

 

 

어제 일입니다.

 

어제도 어글종결자 <-- 이분이 열심히도 저를 음해하고 있더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차단하고 있는 중이라...

 

근데 귓말이 왔습니다 어떤분 한테서....

 

"님이 사기꾼이라는 소문이 많던데.."

 

"어글종결자 이분하고는 무슨 사이에요?"

 

 

이 귓말 받고 솔직히 조금 화가 났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대체 왜 저렇게까지 시간과 노력을 드려서, 나를 괴롭히는 걸까....

 

어련풋히, 신용이가 아닐까...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이득을 볼 사람은 한사람 뿐이니깐요..

 

 

 

어글종결자에게 물었습니다.

 

당할때 당하더라도, 이유는 알자고...대체 왜 저한테 이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지인이 누군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하면서...뷔렌님과 중앙정부님을 들먹이더군요..

 

(뷔렌님과 중앙정부님이 사기꾼이라는 글이 아닙니다. 순전히 어글종결자 저 사람이, 주장하는 말을 가져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지인의 부탁을 받아, 이런짓을 하는거라구요..

 

대체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사기를 당한 당사자가 저를 의심한다면 직접 저한테 따져 물어야죠... 대체 어느 누가 지인을 통해 저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한답니까?

 

정말로 누군가가 사기를 당했다면, 본캐로 당당히 사실을 알리고, 억울함이 있으면 사사게 같은곳에 하소연을 하고, 가해자는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개하면 될일을...

 

그래서 전, 그 당사자가 누구냐 내가 직접 아니라고 해명할테니 알려달라고 했더니...난데없이, 전 하지도 않은 줄바꾸기를 내가 하는걸 봤다면서, 이쪽으로 말을 돌리더군요...

 

이때 알아챘어야 했습니다. 이자가 한국신용이라는걸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때 사용했던 문법이라던가, 맞춤법이....예전에 한국신용이랑 대화하면서 느꼈던 느낌이랑 너무 흡사 했습니다.

 

맞춤법은 엉망이고, 뭔가 얘기가 앞뒤가 안맞고....그리고 말을 너무 아껴서 하더군요... 제가 따지고 물어오니 예상에 없던 소설을 써야 하고...해서 뜸을 들일수 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저는 끝까지 정중히, 제가 아님을 알렸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 달라고 당부까지했는데....

 

 

 

오늘 떡하니 11랩까지 캐릭(티끌바람) 으로 와서 또 저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펴보기를 해봤는데....한국신용이였습니다.

 

 

지도 양심은 있었는지 차마...어글종결자 캐릭으로는 더이상을 글을 올릴수 없었나 봅니다...

 

급하게 캐릭을 11랩 만들어서 외치기를 했는데..깜빡하고....쩔받으려고 길드가입 해놓은걸 잊고 있지 않았을까...예상합니다.

 

 

어째든 결국엔....이모든 일이 한국신용이의 짓이란 겁니다..

 

덜미가 잡힌거죠..

 

 

전에 누군가도...같은 장사꾼의 견제이지 않냐 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저도 심증은 있었으나...그동안 물증이 없었습니다..해서...이런곳에서 신용이 언급을 최대한 자제했던 거죠...

 

 

 

한국신용 이글을 네가 볼지는 모르겠다...

 

 

구라를 칠려면 들키지나 말던가...이게 뭐냐...이 인간아..

 

 

테라내에서 구린짓은 혼자 다하고 다니면서, 이제 하다하다 모략질까지 하냐...참 너란 사람 대단하다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