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가 난 상태 그대로에서 계속 생각해볼게 아니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자 란 생각으로 자고 일어나 곰곰히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댓글도 다시 쭉 천천히 정독 했구요. 

불구홀님 말씀대로, 제쪽에도 잘못이 있었고 상대방 쪽에도 잘못이 있었는데 제가 기분나쁘고 황당한걸 참지 못하고

이렇게 게시판에 올린게 잘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지웠습니다.

과연 저 상황이 서사게에 올릴 정도로 큰 일이였나 싶기도 하고요..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한번이라도 더 참아보고 한번씩 다시 생각해보고 다른 방향에서도 생각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송 스크린샷 올리신 분도 저 글 지워주시면 위에 글도 같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P.S : 저도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봅니다. 남에게만 뭐라 할 자격은 안되는거 같네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