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식으로 너와 서사게에서 글을 쓸줄은 몰랐다. 난 그이후로 너란존재를 완전히 잊고있었는데 저부분에대해서

얼마나 서운해 이런식으로 형을 겨냥해 쓴줄은 모르겠다만 , 펙트만 집고 넘어갔으면 하는부분이다.

 

사진에있는 저 대화창내용만 깔끔하게 올려놓고 너가 일방적으로 배신자새끼를 소리들어 서운해하는거 같은데 분명방송

중이었으면 마이크도 됬을거고 너한테도 분명 채팅과 말 그 2개로 했을거라고 본다 형은 . 사람마다 개개인의 생각차이가

있고 성격도있어 너가얼마나 화가나고 서운했는지 이해는 간다. 그소리를 듣고 너가아직까지도 서운해하고 화가나있다면

그건 형이 동생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또 한 게임의 유저로서 사과하마.

 

너가 답글을 원했는데 도대체 왜 우리길드가 겨냥이되어 이시점에 너가 글을 쓴줄은 모르겠는데 제드 너는 우리길드에왔을때 형방송을보고 가입했다고 했고 가입을해서 난 너를 많이 챙겨줄려고 노력도 많이 했다고 본다. 그리고 쓸쓸 형이 건시 에있을때 길드 내전으로 그룹결투 상금걸고 했을때도 나는 실력보단 템안좋고 나때문에 가입을한너를 챙겨주려고

같이 3vs3 을 즐기기도 했지? 그리고나서 우리가 최종우승하고 골드를 받았을때 형은 정확히 N/1을 해주었고 넌 좋다고

형고마워 고마워했던적도 알거라고 보는구나 ^^

 

짭룡 짭룡 거리며 자꾸 어린티를 내는데 "응꺼저 배신자새끼야" 이부분도 형은 너가 형을보고 가입을했고 내심 기대를 많이해 뜻이 같을거라 생각해 올줄알았는데 그게 생각되로 안되니 서운해서 장난반/진담반으로 툭 튀어나갔고 절대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였으니 오해를 풀었으면 하는바램이다.

 

너가 말을 곱게하던 싸가지없게하던 그거에 대해선 신경을 전혀안쓴다 . 너가여기서 적룡이가 누구를 뭐라고할 처지는

아니라고 본다 이런부분에대해서 글을 쓴다만 , 그래도 너가 사람이고 사람은생각할줄아는동물인데 생각을 할줄알다면

너가지금한 행동에대해서는 형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그런부분이있다.

너도 그때당시 날 믿고 좋아해 따라다녓는데 그랫던형이 그렇게 얘기해 얼마나 서운했는지 이것또한 누구보다 깊히

공감하고있고 저 채팅내용에 대해선 형이 다시한번 사과를 하마.

 

근데 앞으로는 어떤사건이 터져 버프글로 쓸려는식으로 나이어린 행동은 하지말았으면한다. 아직까지는 널동생이라고

생각하며 형이 답장을 써주는거지만 나도그렇고 다른분들이 봤을때는 그냥 단지 서운해서 열받아서 쓴 글로 밖에 안보인다. 너가 말했듯이 형은 원체 성격이 털털하고 그런부분이 있어 저렇게 막 내뱉었지만 주어담지못할말에대한 형의 행동

동생으로서 꼬집어 준부분도 고맙게 생각한다.

 

너가이글을 읽고 어떻게 글을 쓸줄모르겠다만 생각을 바꾸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뭐 너가 자러가서 내일저녁에나 본다고

했지만 형또한 자고 일어나 내일저녁쯤에 볼꺼지만 이거에대해 또 할말이 있다면 이번엔 펙트만 집어서 하나도 빠지지

말고 적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