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섭에서 존재감없는 여러캐릭 키우고 있으며 애기엄마라 애기 낮잠잘때 한시간 밤에 재우고나서 두어시간하는 초라이트유저입니다.

 

o베지밀o사제

x베지밀x정령

m베지밀m법사

 

요즘은 세캐릭만 주로 합니다.

 

26(화) 릴하 트팟

좀 헬이었습니다만. 재팟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재팟하는동안 이런저런 수다중에 제가 복귀유저라 아는사람하나없기도 하고 듀하가보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가봤다고 어려운곳이냐 물어봤습니다.

정령님은 쉬운곳이니 내일 같이 가자고 접하면 팟모집에 글 올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말이고 공휴일이고 하루 통틀어도 3시간정도밖에 못하는 저로써는 고마웠죠

 

27(수)

낮시간에 잠깐접하면 제작을하거나 순식간에 끝나는 매칭던전 몇군데만 돕니다.

사제인 o베지밀o캐릭으로 접했다가 이르카에서 정령님 부캐를 만났습니다.

먼저 알아보고 말걸어주셔서 일반챗으로 인사하고 지금 가려나하시길래 지금은 애기가 낮잠자는시간이라 잠깐밖에 못한다고 저녁에 뵙자했습니다.

잠깐 놀다 접종하고 그날따라 애기가 잠이 늦게 들어서 10시넘어서야 접했습니다.

너무 늦어서 귓도 못드리고 혼자 놀았습니다. 사실 닉이 기억이 안나기도 했습니다...

 

28(목)

밤시간 접해서 듀하 미숙팟을 모집하던중 정령님 부캐에게 귓이 왔습니다.

첨에는 기억을 못해서 누구인지 몰랐고 그 이후 대화내용은 아래 스샷입니다.

 

 (중간에 이름지운건 팟모집글에 온 귓이라 지웠습니다.)

 

제가 릴리스랑 엘상입구에 정령님을 비매너라 비방하는 팻말을 세웠다는군요.

전 팻말을 사용해본적도 없으며 더군다나 엘상입구는 가본적도 없는데 말이죠.

 

저기까지 이야기하고 차단하셔서 뭐라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 인벤에 글올리고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수-목 이틀간 팻말아이템을 구매및사용한적이 없다는 기록을 답변도 받았습니다.

 

 

 

 

누군가 제 닉을 흉내내서 세웠나본데요.

 

릴리스랑 엘상에까지 세웠다는거 보니 얀달님 주변인이거나 얀달님께 안좋은 감정을 가진 누군가가 그날 일반챗으로 우리 챗하는거 보고 제 닉을 흉내내서 팻말깔아놨나봅니다.

 

저는 사실 존재감없는 사람이라 지인도 없지만, 저에게 악감정을 품을만한 사람도 없거든요.

 

엘상은 제가 안가는곳이니 더더욱 그렇겠네요.

 

얀달님 차단한채로 모른척하고 지내서도 상관없지만요.

 

생사람 잡지말아주세요

 

저 유리멘탈이라 욕먹기싫어 던전도 잘 못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