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츠유 길드 댕댕이 입니다.
직장일등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 글이 늦어졌습니다.

 

늦은 새벽에 레이드를 가려고 1~3 파티를 찾던 중
파티가 하나도 없어서 빨리 클리어를 하고 쉬고 싶은 마음에
"완숙" 1~3 페이지 공대원을 모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발 전 3명 이상의 제보가 오면 컷을 하고가겠다. 라고 공대원 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하였고
1페이지 파티 구성원은 저 맛보님 하나별이님 외 몇분이 계셨고
1페이지 축해 타이밍에서 하나별이님을 포함 정령분께서 축해 미숙과
날카로운 바람 타이밍에서 정화에 미숙한 모습을 보이셨고 그 이후
맛보님께서 저에게 귓으로 사제님을 컷 해달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 귓을 보고 한트 더 가보져 라고 토크온에 말을 하였고
맛보님의 부탁에 따라 같은 공대였던 맛보님의 지인이신 정령분으로
교체하였고 별무리없이 클리어를 하였습니다.

 

제가 그때 당시 가지고 있던 생각 으로
처음 시작시 3명 이상 제보가 오면 컷을 하겠다. 라는 말을 하고 진행한 상황 이였고
맛보님의 귓 외에는 다른분들의 귓이 없는걸 보고 한트 더 진행해 보고 문제가 되는 분을 지적하고
컷을 할 생각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트 더 해보면 깨겠지뭐 라고 안일하게 생각 하였고
완숙 파티원을 구했으면 그에 맛보님께서 말이 나오기 전에
제가 먼저 지적을 하고 넘어갔어야 하는데
성격이 쓴 소리도 잘 못하고 너무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거 같습니다.
이건 분명히 공대로써 잘못 한것을 인정하고 그날 같이 하였던 공대원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해명글을 늦게 올린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별 일이 아닌줄 알고 아무 생각이 없어서
일이 터진걸 늦게 확인하게 되었고 알고나서 되게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날 같이 고생했던 공대분들께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