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손이 벌벌 떨린다..

 

벌벌떠는 손으로 키보드 자판위의 내모습은 완전 뭉크의 절규 와 떠올리면 될듯 하다

 

 대낮부터 이게 왠 악몽이란 말인가?

 

분명 내가 마지막으로 본건 3시반..

 

그리고 눈을 뜨고 옆에 핸폰시계를보니 5시??????

 

헉 큰일이다 !! 하고 후다닥 접속을 했다

 

아 나랑 같은 아뒤 몇개 있던데 뻈기면 어쩌지;;;

 

아 시른데 그래도 60까지 애정을 가지고 키워온 나의 아그들이

 

일제강점기  시절 마냥 강제로 새로 이름 지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가슴이 쿵쾅 쿵쾅...~!!!

 

 

 

 

 

 

 

 

 

 

 

 

 

 

 

 

 

 

그리고 눈을 떴다 꿈이다 핸드폰을 본다

 

1시 50분 ...젠장... 아직도 2시간이나 남았자나 꿈이다.. 꿈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