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령이2
2012-06-28 13:57
조회: 168
추천: 0
악몽..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손이 벌벌 떨린다..
벌벌떠는 손으로 키보드 자판위의 내모습은 완전 뭉크의 절규 와 떠올리면 될듯 하다
대낮부터 이게 왠 악몽이란 말인가?
분명 내가 마지막으로 본건 3시반..
그리고 눈을 뜨고 옆에 핸폰시계를보니 5시??????
헉 큰일이다 !! 하고 후다닥 접속을 했다
아 나랑 같은 아뒤 몇개 있던데 뻈기면 어쩌지;;;
아 시른데 그래도 60까지 애정을 가지고 키워온 나의 아그들이
일제강점기 시절 마냥 강제로 새로 이름 지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가슴이 쿵쾅 쿵쾅...~!!!
그리고 눈을 떴다 꿈이다 핸드폰을 본다
1시 50분 ...젠장... 아직도 2시간이나 남았자나 꿈이다.. 꿈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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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령이2
씨바 계정 한달 블럭 상태라
비상용 계정 임.. ㄴ 진정 섹시란 이런게 아닐까 보일듯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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