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아니 올해 2월쯤부터 5월까지 하다가 잠깐 접었었어요.

 

샤라서버에서 하다가 아는 사람도 없어지고 접고 하는 통에 마비노기나 하고 있다가

피방에 잠시 들러서 할거 없나 찾아보다가 다시금 잡아보게 되었네요.

 

원래 검투사처럼 종횡무진 썰고 다니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새인가 정령사의 보조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실제로도 정령사 50까지 했다가 파멸 업데이트 앞두고 접었었지요.

단기간에 그렇게 애정을 갖고 키운 캐릭터도 드물 거라 생각합니다. ^ㅅ^

 

원래 사람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사냥하는 것을 좋아하고, 불필요한 싸움 같은 것은 그다지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논PK인 주라스로 오게 되었는데...이런 간단한 미션팟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ㅅ;

 

원래는 피방에서만 간간히 할 생각이었는데 생각이 변해서 컴퓨터 가지고 오면 다시 애정을 갖고 집에서 키워 볼 생각입니다.

도와주시거나 같이 깨실 분들 연락주시면 열심히 보조해 드릴게요 ;ㅅ;

 

'아마레토'로 귓이나 친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