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할게 없어서

 

아는 오라버니와 함께 테라를 시작했어요.

 

여느겜이든 PK를 굉장히 싫어해서 non PK 서버라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 사람이 많이 없다는 말에 살짝 충격 받았어요.

 

둘이서 창기사, 마법사 키우고 있어, 재미있고 필드 문제없는데 인던이 살짝 걱정이 되네요.

 

 

테라 인벤 주라스 게시판보니 길드들어가면 큰문제는 없다고 하니 천천히 길드도 찾아봐야겠네요^ㅅ^

 

 

어제 밤 11시인가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플레이해서 여명의정원이랑 벨리카까지 하구 딱 잤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아무쪼록 주라스 서버님들 반가워요.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니까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