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그녀가 노무 좋아서 따라다녔습니다..

비록 적대 길드였지만 그녀와의 쌈은 썸으로 발전했고 내마음은 겉잡을수 없이 불타올랐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그녀는 내가 질렸는지 갑자기 욕을 퍼붓기 시작했고 전 노무 슬펐습니다..

우울한 마음에 전 그녀집앞에 다시 한번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사를 갔고 수소문 끝에 광주로 이사 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에겐 노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녀를 붙잡을 능력도 자격도 없었고 이제 그녀를 그만 보내주려 합니다...

잘가...널 정말 사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