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구경 잘 했던 3자로써 이제 이 진심 vs 검지에 관한 글을 종결시킨다.

 

단순 결투가 아닌 무언가 중요한게 걸린 내기였음으로 그냥 결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하나하나 열심히 정독해보면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298&query=view&p=2&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88050

 

이 글에 써져있는 큼이님 말이 옳다.

 

서로의 자존심이 걸린만큼 명확한 룰을 제시 하지 않고 시작했던 부분은 기본 결투 룰 대로 한다라는 언급이 없었으니

회생을 쓰던 철갑을 쓰던 아무런 문제가 없다.

 

따라서 결투 룰 결투 룰 하는 부분은 진심님이 패배한 것을 인정 못하는

진심패거리들이 말하는 룰 일뿐 저 둘 사이에 정해진 룰은 없었다.

 

또한 당시 결투시에 가토님 방송을 보면 이런 말을 한다.

 

-진심 성격 상 모든거 인정하고 이겨버릴 생각인거 같은데?-

 

동영상을 보면 진심님은 결투 중간에 잇었던 모든 것을 인정하고 계속 결투를 했다.

 

거기서 이의를 제기 하거나 아니면 다시 명확한 룰을 제시 해서 새로 결과를 무로 돌리고 첨부터 새로 했으면 모르되

그 이전의 결과까지 모두 수긍한 상태에서 재경기를 했고 결과는 3:1로 검지님이 이겼다.

 

따라서 진심님은 이 결과에 승복했다는 뜻이며 검지님에게 결투를 졌다는 것을 인정 했다는 의미다.

단순히 만용이었던지 아니면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던건지는 알수 없지만 진심님의 실수이자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이다.

 

여기서 진심패거리들은 검지의 자힐에 진심이 심리적으로 말렸다고 이야기 한다.

이건 단순히 진심님을 엄호하기 위한 말장난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검지님이 이기는 경기를 보면 검지님의 순간 집중력에 의한 승리라고 본다.

 

분명 진심님이 마지막 경기를 체 80% 정도 검지 30% 정도로 이기고 있었다.

여기서 검지님이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해서 순식간에 상황을 뒤집은 것.

 

이건 진심님이 심리전으로 말린게 아니라 마지막 순간 검지님의 집중력에 의한 승리 즉 검지님의 실력이다.

허나 진심패거리는 이 부분을 인정 못해 심리전이라는 교묘한 말장난으로써 검지님 실력을 까내리는 부분이다.

 

승부 도중 무승부가 날 경우 당시 체력적으로 보면 진심님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었기에 그 경기는 진심님의 승리라고

보는게 맞다.

 

검지님이 졸렬하다는 것은 여기서 재경기를 하기보단 무승부라는 말을 던짐으로써 그 경기를 무효화 시켜 버린것에 있다.

사실 이 부분에 검지님이 실력적으로 까내려지는 부분이고 실력이 부족하기보단 그냥 승부를 기피한 졸렬한 짓이다.

 

 

결투 당시 방송녹화분에 보면  가토님은 테라 싸기 빵 이라는 말을 언급했었다.

 

하지만 검지님과 진심님 사이에 인벤 아봉빵 패기금지 라는 조항으로 결투를 시작했다.

과정이야 어찌됫던 3:1로 검지님의 승리

 

여기서 인벤아봉은 말 그대로 인벤에 글쓰기 금지다. 글은 물론 댓글 금지. 이게 아봉이라고 봐야된다.

허나 여기서 진심님은 그 아봉은 검지님한테만 해당 대는 사항이라고 말씀하셨다.

왜?? 검지님이 만약 져서 인벤아봉을 진심님한테만 하는 것이라면 진심님은 과연 인정해줬을까?

 

아봉은 말그대로 "아갈여무러" 라는 뜻이다.

 

즉 진심님은 검지님의 강제효과에 의해서 한달간 인벤에 글은 물론 댓글 조차 사용 할 수 없다.

그걸 무시하고 인벤에 글과 댓글을 남긴 행위는 승패를 인정 못하겠다는 뜻이거나 한입으로 두말하고 다니는

졸렬한 데바타 동급 인격으로 보여 질 수 있다.

 

패기시전금지

 

 

이게 패기 부리는거다.

 

검지님한테 강제 패기금지 당했으면 검지님한테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패기시전은 ㄴㄴ해야 한다.

 

 

진심님 인정할꺼 그냥 인정하세요.

진심님은 졌고 패기 아봉금지 당했습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쌓아오던 이미지 실추시키지 마시구요..

 

아니면 걍 원래 이딴 성격이었다고 말씀 하시던지.. 둘중 하나만 하세요.

아닌 척 아닌 척 착한 척 하는거 보는거 역겹습니다.

 

 

 

마지막 진심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298&query=view&p=3&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88011

 

추잡해보입니다.

 

애초에 결투할때부터 명확히 하시던지요.

지고나서 추태부리는꼴입니다.

 

형은 나를 이긴게 자신이 생각할때 자랑스럽지는 않을거라고 나는 생각함.

 

이라고 적어두셧던데. 왜 자랑스럽지 않죠?

 

검지님이 엄연히 실력으로 이긴 것을 본인은 그에 대한 변명만 열심히 하시네요.

마치 자기는 그때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고 대충대충 해서 졌다 라고 말하는 듯하네요.

 

추합니다 진심님.

본인이 아직도 창기1짱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미 그 창은 검지님한테 꺽겼습니다.

 

적을땐 패자의 입장에서 승자에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적어주셔야죠.

그래야 검지님이 보고 수락해줄 수도 있자나요.

 

이상 이 글로 검지 vs 진심 글이 종결되길 바라는 3자 입장에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