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작가의 슈퍼 울트라 판타스틱 리얼스토리.  (총 3편 )

 

공대장님편.

 

* 주의 *  가을이고 짝짓기 시기라 여성 테라유져분들은

 

             발정난 개새끼를 각별히 주의를 요망.

 

 

1화:   랜선 돌직구의 황태자 " 공대장님 "

 

 

필자는 여기서 등장하는 공대장님을 공돌이, 로 칭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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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서서히 여름에 접어드는 6월,,,

 

점점 METAL길드는 쟁에서 더베스트에 밀리고 농락당하고 쇠퇴하였으니..

 

METAL 길드 길마 세봉짜리푼의 오른팔인 공대장님은

 

세봉짜리푼에게 명령을 하달받는다.

 

세봉짜리푼 : "빛전사의 더베스트와 대항할 군대를 징병하여라!"

 

공돌이 : " 넵 존명!! "

 

명령을 받은 우리 공돌이는 길원모집을 위해

 

벨리카 여기저기 다니면서  지나가는 유져들.. 북문에서 노는사람들.. 대상으로

 

일일히 귓말하며 몇일을 보낸다..

 

그러다가 전에 친추를 해뒀던 한 힐러가 생각.. 계속 3일정도 작업 걸고

 

공돌이는 어느정도 친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돌이는 이여자 유져를 진심으로 따르는 진짜

 

내여자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친히 만나러 간다 농담으로 돌직구를 던짐.

 

 

 

공돌이는 사는곳을 물어보며 돌직구를 날려본다..

 

여잔 어이가 없었지만.. '에이 설마 인천에서 청주까지 오겠어?'

 

하고 그냥 장난으로 넘어가는데..

 

 

시간을 주목.. 새벽 3:14분에 "징짜 가끈데 ㅋㅋ" 하던 공돌이가 새벽 5:22분에 이상한 사진을 투척한다.

 

 

여자는 깜짝 놀랄수밖에 3일전에 겜상에서 친해진 새끼가 갑자기 찾아온다니..

 

여잔 ' 이런 미친 새끼가 다있어? '  라고 생각하며 화가 갑자기 치밀어 올라온다.

 

 

 

그렇다 우리 공돌이는 " 수고 " 라는 의미가 " 운전수고" 라는 의미와 같은것이다..

 

 

 

무작정 찾아온 공돌이.. 어이없는 여자..  여자는 개 똘아이한테 잘못걸렸구나 하고 생각을한다.

 

 

일단 여깃까지는 자기가 개바보인건 약간.. 인지한듯 싶었지만...

 

앞으로 본격적인 미친 발정난 개새끼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 2편에서 계속 ---

 

 

추천수 보고 2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