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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21:46
조회: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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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레드핲 vs 레드템 해봤습니다.레티아리이 드라군 템플러 vs 하플라이트 진행한 컨텐츠는 챌린지, 머즈루스, 업힐, 레전드 까마귀, 차붕10, 11, 자원쟁탈전 까지입니다 ㅠㅠ 제가 레드템플러 하다가 레벨업이랑 특성작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하플라이트로 잠시 바꿨는데요 제가 느낀걸로 비교해보겠습니다. ( 특성포인트 때문에 100특을 못찍은게 많아서 전부 0특으로 계산) ***저는 템셋팅 미완료상태이므로 유튜브에 고기X줘님의 레드핲 사냥 영상을 보시는게 더 확실할겁니다
피네스트라 - 치명타발생 30퍼 증가
샤프스피어 - 치명타데미지 20퍼 증가 이 두 스킬이랑 피어스, 스태빙으로 pve 컨텐츠를 밀어놓을 생각이었습니다. 템플러 > 하플라이트로 바꾼 결과 일단 스킬현타가 없어서 쉴새없이 딜링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기본적으로 데미지 상승이 이루어졌을것이라고 봤는데 머즈루스-어려움 시간대가 템플러일때랑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배틀오더스 - 대미지 15%증가 (30초 지속 40초 쿨) 이거랑
플라잉 컬러즈 - 치명타발생 40퍼 증가, 적 치명타저항 40%감소 15초 지속 1분 쿨 이 두가지 스킬....때문인거 같은데요... 물론!!하플라이트 데미지가 훨씬 좋습니다. 그건 챌린지에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 피네스트라 치명타발생 버프보다 플라잉 컬러즈 15초 일때 더 치명타가 집중되서 발생하는 것이 느껴졌고 기본적으로 배틀오더스의 15%대미지 증가가 은근히 쏠쏠했나봅니다. 그리고 차원붕괴 10단, 11단 진행을 하면서 '아 템플러로 올껄..'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이 어드밴스드 오더스 - 파티원 이동속도 10 증가가 은근히 쏠쏠했고, 제일 핵심적으로
실드 차저 설치 - 시전사 최대체력 40%만큼 파티원에게 22초 실드 부여 (실제론 1분 이상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실드 차저 빠진게 차원 붕괴나 레이드까마귀에서 체감되더군요... 제가 템플러가 더 쎄다를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니라 데미지 면에서는 스킬 갯수, 버프를 포함해서 하플라이트가 월등했지만 유틸적인면에서 템플러가 있을 때보다 아쉬운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더 커서 다시 하플라이트를 뺄 생각입니다. 물론 pve에서 창쟁이의 기본 직업 하플라이트와 pvp 필수 템플러랑 비교하는 것이 이상하겟지만.... 콜로니까지 해야하는 상황에서 다시 템플러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그만큼 창 직업군이 클래스간 연계 메리트가 확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템셋팅이 아직 치발 2000대 보루타인장이 없는 상태에선 (핵심) 한손창에서는 드라군-레티아리이 조합이 괜찮은 상황에서 하플라이트가 이걸 증폭시켜주지 못하나봅니다. 좀 더 파티원에게 도움이 되고 생존, 유틸적인 측면을 챙기고 싶은 변태같은트리를 원하시면 저처럼 해보세요. 그 외에는 pve에서는 하플라이트가 확실하지만, 저는 콜로니충이므로 ㅠ 그렇게느꼇슴니당
EXP
11,905
(63%)
/ 12,201
앙 무룩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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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르금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