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로렐을 키우려면

클래식 3관 (사츠키상, 일본 더비, 국화상) 을 이겨야 고점을 노려볼 수 있죠.

어느정도 되어야 이길 수 있는지 공략법 올려봅니다.


1. 사츠키상


3관의 시작 사츠키상입니다. 중거리S에 이걸 이길 수 있나 싶은 스펙의 나리타 브라이언입니다.

핵심스킬은 뒤처지기 방지 / 슈팅스타 / 쾌속 3개입니다.

그리고 적절한 스펙이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참고영상

3마신차 승리



2. 일본 더비 

사츠키상이 지나고 2턴만에 일본더비를 맞이하는 만큼 사실상 사츠키상 이기고 선입코너 1개 찍고 스펙 그렇게 못올린 상태에서 일본 더비와 맞붙게 됩니다.

그 사이 나리브는 뭔짓을 했길래 저렇게 강해져서 왔을까요 ㅋㅋ

핵심스킬은 뒤처지기 방지 / 쾌속 / 슈팅스타입니다.


참고영상

5마신차 승리



3. 국화상

사츠키상과 일본더비를 이기고 왔다면 이제 충분한 훈련을 하고 국화상을 갈 수 있습니다. 일단 국화상은 나리브가 선행이기 때문에 왠만한 스펙이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원래는 클래식 계승에서 장거리S를 받고 와야 하지만 일단 공략 작성을 위해 그냥 키운 거라 좀 간당간당하게 이겼네요. 사쿠라 로렐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클래식 계승에서 장거리S를 받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영상

1 3/4마신차 승리 (장거리S가 있었다면 여유롭게 이겼을거에요.)



4. 총정리
일단 최소 스태미너 사츠키상 300 / 일본더비 350~400 / 국화상 500 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펙은 높을수록 좋고요.

" 스킬은 용왕매진은 일단 안 찍는 걸 추천합니다. "

육성을 다수 해봤다면 알겠지만 국화상 같은 경기에서 일반 회복 1개 있고 없고 차이만으로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용왕매진의 스태미너 깍는 디버프가 초반 레이스에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왠만큼 스태미너를 찍은 게 아니라면 용왕매진 말고 다른 스킬들 위주로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