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8]
-
연예
재재, '500만 조회수 콘서트' 공약 최종무산
[54]
-
유머
최고의 댓글
[15]
-
계층
강형욱 메신져 해명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ㄷ
[52]
-
계층
강형욱 아내 분이 눈 뒤집혔다는 메신저 내용
[20]
-
계층
위문열차 공연 가서 카메라 발견한 쵸단의 지리는 경례각
[18]
-
연예
엔믹스 설윤
[15]
-
연예
(ㅇㅎ?) 하지원 치어리더 허벅지 둘레
[26]
-
계층
독일 고속도로 후기
[41]
-
게임
I성향 무과금 형들을 위한 게임 추천
[39]
URL 입력
입사
2019-10-22 21:37
조회: 8,689
추천: 0
출장 간다더니 상습 피부 시술…'할인 특혜'까지피부과에서 한 중년 남성이 미용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이 사람은 서울 강남 구청의 간부급 공무원이었습니다. 이 사람 포함해서 강남구청의 공무원 두 명이 근무 시간에 관내 피부과에서 여러 차례 미용 시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세금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었는데 심지어 업무 관련 출장을 끊고서는 그 시간에 피부과에 가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병원 방문 시간, 모두 평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로 한창 근무할 시간입니다. [병원 직원 : 두 분 다 근무 시간 중에 오신 걸로 알고 있고요. 점심시간 아니라 근무시간에…] SBS가 강남구청의 출장기록을 확인했더니 미용 시술을 받은 시점과 관내 출장 기록이 여러 번 일치했습니다. 출장 명목은 과세 자료 조사, 체납징수 독려, 환급금 직접 찾아주기로 적혀 있습니다. 미용 시술을 받으면서 출장 처리하고 수당까지 챙긴 겁니다. 시술 비용도 특별했습니다. 열 번에 220만 원 하는 시술을 받고 낸 돈은 55만 원, 반의반 값입니다. [병원 관계자 : 상담 실장이, 너무 말도 안 되는 할인율이니까. 대체 누군데 이렇게 해준 거냐고 물어보니까… (공무원이라고) 유명한 연예인들 같은 경우도 거의 없어요. 이런 경우는.]
EXP
1,172,004
(13%)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