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883 뉴먼 K. 페리. 이후에 FRAM I 개수를 받고 DD-923 경기함으로 대한민국 해군에 인수됐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건조된 미합중국 해군 구축함들 중 최종형. 

알렌 M. 섬너급 구축함의 발전형으로 연료 160톤을 추가로 집어넣을 수 있게 함체가 14피트(약 4.3m) 정도 길어져 항속거리가 30% 늘었다. 

당시로선 상당히 대형 구축함에 해당했고, 구축함치고는 승조원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져서 거주성도 좋은 편이었다.

152척이 계획되었고, 건조에 착수한 배는 105척, 진수되어 취역한 배는 98척이다. 2차 대전 당시의 미 해군 구축함 건조 척수로 2위에 달한다.

만재배수량 3,500톤급인 기어링급은 워낙 많이 찍혀나왔고, 건조 시기가 늦은 탓에 대부분 상태 또한 쌩쌩해서 미 해군 당국은 종전 후 남아도는 이 구축함의 처리에 상당히 고심했다고 한다. 

그나마 냉전기간 동안에는 소련 해군의 잠수함에 대한 대책이 중요해져서 개량(FRAM I/II)을 거쳐 비교적 장기간 운용했고 1983년 USS 윌리엄 C. 로우 (DD-763)를 마지막으로 미해군에서 기어링급은 모두 퇴역했다. 
이들을 대체하는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의 건조가 끝난 후에는 우방국가들에 헐값으로 넘기거나 공여했다.





FRAM II 개수를 받은 DD-916[(DD-96에서 개칭.)전북함


1972년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군사 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여받은 함선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다가 2000년대 초에 전량 퇴역시킨 FRAM 현대화 개수를 받은 기어링급 구축함이다. 

한국에서 인도 받은 후 시벌컨을 탑재하는등 부분적인 개조를 거치기도 하였다. 시벌컨의 위치는 함에 따라 격납고 위에 있기도 하며 갑판 중앙에 있기도 하다. 

어뢰발사관 역시 갑판 중앙에 있거나 함교 앞에 있기도 하고 대함미사일 발사관이 일반적인 경사발사관이 있는것과 터렛형 발사관이 있다. 

함포는 초기에는 3개 다 있기도 하였지만 이후 상부 갑판의 포탑을 철거하여 2개로 줄이고 40mm 쌍열포를 붙이기도 하였다

다만 원체 낡고 녹이 많이 슬은 배인지라 1990년대 들어서는 물새는 구축함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전포사격을 실시하자 함내 전등이 다 깨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보통 육군에 입대한 인원들은 한국전쟁 때의 수통을 지급받고 경악하지만 수통은 그나마 아무 기능 없는 물통일 뿐이고, 
기어링급은 그보다 오래된 2차 대전 때의 군함이다. 
그로 인해 대체함인 KDX-2의 취역 전에 전 함이 예정보다 일찍 퇴역했다.

ps.( 작성자는 1942년산 수통을 상병말때까지 사용했다. 응????????)





ps. 10티어 5척 만들어서 연구처 점수 먹을수 있게 되었지 말입니다 이거.
       힌덴 전설 이퀼 사야 함. 일기 끗.


ps. 연구처 점수는 분기마다 한번씩인거 인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