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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양양에서 올라온 성폭행 글은 조작된 글이였지만 아직도 퍼져있고,
양양에 대한 여러 썰들은 상당히 과장되거나, 혹은 주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실제로 양양을 간다고 무조건 헌팅에 성공하고나 원나잇을 할 수 있는 건 아닌게,
양양 유흥가 주변엔 숙소가 별로 없음. 있더라도 드럽게 비싸다.
뭐 각잡고 숙소 미리 잡아서 노는 경우는 있지만,
가는 시간만 차로 10분이 걸린다.
그런 경우와 일반 유흥가와 크게 다를 건 또 없다.

이런 여론 조작이 조직적으로 일어난다는 건
개인적으로 추론해봤을 때
결국엔 젠더갈등 야기를 목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일례를 들면, 해당 글이 나온 건 5월 쯤이고 당시는 대선으로 뜨거웠을 당시임.
일반인들은 원나잇, 헌팅에 대해서 굉장히 헤프고 
사회적으로 나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공작을 펼치면, 자연스럽게 
남자는 여성의 성관념에 대한 비난을, 
여성은 남성의 이중잣대를 비난하면서
젠더갈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을 염두해서 벌인 짓임.


이 경우 2가지로 의도한 세력을 알 수 있는데.
1. 그런 갈등으로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정치, 사회, 종교 단체
2. 해당 갈등 자체를 일으켜서 스스로 우월함을 느끼는 관종집단

혹은 2다 해당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ex:펨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