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현대약품 주가가 5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탈리아에서 남성형 탈모 신약이 임상 3상에서 성과를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성분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약품이 주가가 상승했다.

5일 현대약품은 5060원으로 하루 상승 제한폭(29.91%)까지 오른 뒤 마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05n33190?mid=m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