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자금 6월 고갈 위기…EU 156조 차관 왜 막혔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년째인 우크라이나는 전선이 아닌 재정 위기로, 보유 자금이 6월까지만 버틸 수 있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유럽연합 차관은 헝가리 거부권에 막히고, 미국 지원 중단·국제통화기금 조건 충돌까지 겹쳐 외부 자금줄이 동시에 막혔습니다.
중앙은행은 군인·공무원 급여 지급을 위해 ‘정부 직접 대출’이라는 인플레이션 위험의 비상수단까지 검토 중입니다.
자금 부족은 드론·방공망 구매 차질로 이어져 전선 전력 약화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고유가로 전쟁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위기는 유럽 안보와 한국 방산 수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