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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16:22
조회: 4,638
추천: 0
커피 하루 2~4잔, 심장병·뇌졸중 위험 낮았다…美심장협회![]() 미국심장협회(AHA)는 하루 2~4잔의 카페인 커피 섭취가 심장병, 뇌졸중,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와 연관된다고 평가했다.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400mg(약 240ml 블랙커피 3~5잔) 이내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지 않는 안전한 기준이다. 다만 이는 관찰연구 결과로, 커피가 질병을 직접 예방한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안전 범위까지 마셔야 더 건강하다는 뜻도 아니다. 부정맥 분야에서는 심방세동 재발 위험은 낮아지지만 심실조기수축은 더 자주 발생하는 등 결과가 엇갈렸다. 디카페인 커피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카페인 외에 폴리페놀 등 다른 성분의 항산화 작용도 건강에 기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설탕이나 크리머가 많이 들어간 커피는 건강상 이점이 사라지며, 종이 필터 없이 추출한 커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고농도 카페인 에너지음료는 혈압 상승과 부정맥 위험을 키우므로 커피의 긍정적 연구 결과를 에너지음료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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