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RPG든 온라인 MMORPG든 상관없이 RPG 게임만 하면 처음엔 아무런 이상 없이 괜찮게 잘 하다가 한 두시간 정도 되면 엄청나게 피로감이 생겨 졸렵더라고요 전엔 안 그랬는데...

FPS 게임을 하면 피곤한건 없는데 이건 반대로 하다보면 뭔가 질리고 재미가 없어서 흥미를 잃게 됩니다..

시뮬레이터 같은 힐링 게임도 했지만 원래 이런 게임을 더 좋아 해서 오래 즐겼었는데 이상하게 지금은 시뮬레이터 게임 마저 재미 없는 동시에 내가 왜 이걸 하고 자빠져 있지 라는 의식이 저도 모르게 생겨 버리네요

새로나온 게임도 재미 있어 보이네 해볼까 하다가 주문 결제 하는 페이지에서 5초 고민 하다가 구매 포기 하고 아 ~ 뭐 재미난거 없나 하고 또 이짓을 되풀이 하네요...

도트 게임이니 턴제 게임이니 이런 것도 조금씩 많이 해봤지만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제 취향은 절대 아니였던 것 같았네요

뭐 좀 길게 오래 하려고 붙잡고 할만한 게임 골라서 하면 계속 이런 사단이 생겨요 제 몸이 이상해 졌습니다 정신도 몸도 금방 지치네요... 아직 33살인데.... 제 친구들은 한 게임만 주구장창 오래 파는데 전 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물지 못해서...ㅠ

밖에 나가도 딱히 혼자 할 것도 없고 나가면 뭐 커피 마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덥기도 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