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7일 계획 휴전 제안을 미국에게 했다고 합니다.
이 7일 계획 휴전 제안의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 완화
2. 이란산 원유 수출 재제 완화
3. 양측의 모든 전선에서 휴전
4. 이란은 7일내 호르무즈 해협을 정상적으로 개방
5. 이후 핵 문제에 대한 협상 재개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이 휴전안을 거부했으며,
11월 중간선거 직후 이란 폭격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시점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중간선거가 끝나고 이란을 신경쓸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이란의 저 휴전안을 받아들이는게 중간선거에는 더 호재인것 같은데 말이죠...
트럼프의 그 특유의 협상 기술(탐욕)이 발동해서 
이란이 물러선다고 생각해서 요구 사항 기준점을 옮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네요.
이렇게 휴전안 거부 한다고해서 중간선거 상황이 트럼프와 공화당에 불리해지고 있다는 것을
이란도 잘 알고 있을 것인 만큼....
이란이 더 큰 양보를 하거나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것 같지도 않은 상황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정부가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휴전안 거부는 어리석은 판단 같습니다.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