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테리어 시공 중 벽 속을 가득 채운 벌집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인테리어 사업자 A씨는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발견한 벌집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감재가 뜯긴 창문 아래로 거대한 벌집이 드러난 모습이 담겼다. 넓적한 판 모양의 벌집 여러 장이 세로로 나란히 붙어 벽 내부를 빼곡하게 채웠고, 갈색 표면에는 육각형 구멍이 촘촘하게 나 있었다.

A씨는 며칠 전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겪은 일이라며 "저게 다 벌집인데 이 정도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정도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이어 "심지어 꿀이 뚝뚝 떨어지더라"고 적었다. 벌의 유입 경로에 대해서는 "에어컨 배관을 통해서 들어온 것 같더라"고 추정했다.















​​